예레미야의 외침
글/생명강가(2020.8.15.)
내 백성이 생수의 원천을 저버렸고
스스로 웅덩이들을 팠는데
그것들은 물을 담아둘 수 없는
새는 웅덩이들이었다.
만물보다 더 거짓되고
치유될 수 없는 것이 마음이니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바꿀 수 있으랴
내가 다윗에게 한 순을 일으키리니
그가 왕으로서 다스리고
현명하게 행하며
땅에서 정의와 의를 집행하리라
그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고
예루살렘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니
그 성을 '여호와 우리의 의'라 하고
이것이 그의 이름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