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째 봉인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8-29 , 조회 (23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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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봉인>

계 6:12-17  또 내가 보니, 어린양께서 여섯째 봉인을 떼셨을 때, 큰 지진이 났고, 해가 검은 털로 짠 천과 같이 검어졌고, 달 전체가 피와 같이 되었으며, ...

Q. 여섯째 봉인의 내용이 어마 무시한데, 이것을 *대환난의 시작으로 보아야 하는가?

A. 여섯째 봉인은 초자연적인 재난의 시작을 알리는 것인데, 이것은 다섯째 봉인에서 있었던 순교한 성도들이 부르짖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며, 또 이 땅 위에 거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이기도 합니다. 여섯째 봉인과 처음 다섯 나팔들(계9:1-11) 사이의 시간적인 간격은 길지 않을 것입니다.

요엘 2장 30절부터 31절까지에 따르면, 먼저 첫째와 둘째 나팔의 '피'가 있고, 첫째와 둘째 및 셋째 나팔의 '불'(계8:7-10)이 있습니다. 또한 다섯째 나팔의 '연기'(계9:1-3)가 있으며, 다음에 여섯째 봉인과 넷째 나팔의 '해'와 '달'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3절과 9장 4절을 비교해 보면, 여섯째 봉인이 떼어진 후 짧은 시일 안에 다섯째 나팔까지 불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첫째 나팔부터 다섯째 나팔까지는 여섯째 봉인의 직접적인 연속입니다.

* 여섯째 봉인은 대환난의 시작과 '시련의 때'(계3:10)의 한 부분으로 여겨야 합니다. 어떤 믿는 이들은 대환난의 시작과 함께 곧바로 휴거가 시작될 것입니다(계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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