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강가 2020-08-29 , 조회 (1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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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리(2)>
계 7:15-17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으며, 그분의 성전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깁니다. 그리고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실 것입니다. ... 어린양께서 그들을 목양하시고 생명수의 샘들로 안내하실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회복역)
Q. 큰 무리는 이기는 이들인가? 구원받은 영원 시대의 모든 믿는 이들(계21:3-4, 22:3-5)을 말하는가?
A. 구속받은 이 큰 무리의 사람들은 *대환난에서 나와 하늘의 상태, 즉 하나님의 성전 안으로 들어가서 그곳에서 밤낮으로 그분을 섬깁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장막이요(요1:14),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신 그분 자신으로 그들을 덮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최종 확장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영원한 장막이 될 것이고(계21:2-3),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사람은 거기서 그분과 함께 영원히 거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목양하시는 것은 먹이는 것을 포함하며, 그리스도께서 목양하실 때에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시23:1). 구원받은 사람들의 눈에 있는 눈물은 그들에게 불만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생명수는 그들의 만족을 위한 것입니다. 어린양이 그들의 만족을 위해 생명수를 공급하시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더 이상 불만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없을 것입니다.
* 7장 14절에 기록된 대환난은 마태복음 24장 21절에 언급된 이 시대의 마지막 삼 년 반 동안에 일어날 대환난과 다릅니다. 여기에서의 대환난은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백성이 역대로 체험한 모든 환난과 박해와 고통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