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봉인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9-05 , 조회 (225)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일곱째 봉인>

계 8:1-5  어린양께서 일곱째 봉인을 떼셨을 때, 하늘이 반 시간쯤 고요하였습니다. 내가 보니, 하나님 앞에 일곱 천사가 서 있고, 일곱 나팔이 그들에게 주어졌습니다. 다른 천사께서 오셔서, 금향로를 가지셨는데, 그것은 모든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그 향을 보좌 앞에 있는 금제단에 드리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 (회복역)

Q. 일곱째 봉인과 일곱 나팔은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

A. 일곱째 봉인이 떼어질 때에 온 하늘이 고요하게 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관용의 시대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시대로 시대가 바뀌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일곱째 봉인은 일곱 나팔을 이끌어 오고, 일곱 봉인의 내용이 일곱 나팔이며, 봉인은 은밀하게 떼어지나 나팔은 공개적입니다.

'금향로'는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고(계5:8), '다른 천사'이신 그리스도(계7:2 각주 참조)는 제단, 즉 번제단(비교 출27:1-8) 곁에 서셔서 이 기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여기에서 '향'은 성도들의 기도에 더해진 그리스도와 그분의 공로를 상징합니다. 그 천사께서 불을 땅에 던지는 것은(5절) 향이신 그리스도를 가진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서, 7절부터 이어지는 일곱 나팔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땅에 집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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