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 나팔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9-05 , 조회 (19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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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둘째 나팔>

계 8:7-9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피가 섞인 우박과 불이 생겨나서 땅에 쏟아졌습니다. ...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불타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졌습니다. ... (회복역)

Q. 하나님의 심판까지도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한가?

A. 일곱 나팔은 이미 일곱 천사에게 주어졌습니다(계8:2). 그러나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한 것은(6절) 성도들의 기도(3-5절)가 응답받은 후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완성되려면 성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처음 네 나팔은 처음 네 봉인과 같이 한 그룹을 형성하는데, 그 내용은 아직 사람에 대한 직접적인 심판은 아닙니다.

첫째 나팔은 이집트에서 집행되었던 것처럼(출9:18-25), 땅과 그 위에 있는 나무들과 모든 풀에 대한 심판입니다. '땅의 삼분의 일'은 아마 땅에서 가장 사악하고 죄악이 가득한 지역일 것입니다. 둘째 나팔은 바다와 그 가운데 사는 살아 있는 피조물과 배들에 대한 심판입니다. 여기의 바다 또한 하나님께 대항하여 악한 일을 행하는 지역에 인접한 바다를 가리킬 것이고, 그 곳이 먼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파괴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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