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나팔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9-05 , 조회 (19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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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나팔>

계 9:1-1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떨어진 별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에게는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그가 무저갱을 여니, ...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땅으로 나왔고, ...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메뚜기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으니, 곧 *무저갱의 천사입니다.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고, 헬라어로는 아볼루온입니다. (회복역)

Q. 하늘에서 떨어진 별에게 무저갱의 열쇠가 주어졌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A. 무저갱의 열쇠는 주님의 것입니다(계20:1, 비교 계1:18). 여기에 있는 별은 사탄을 가리키는데, 그는 하늘에서 땅으로 내던져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위해 잠시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천사들은 별들에 비유됩니다(욥38:7, 계12:4). 천사장인 사탄은 원래 샛별(사14:12)이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18절에 그가 심판받은 것이 언급되었습니다. 여기 9장1절과 12장 9절부터 10절까지는 그 심판에 대한 집행입니다.

무저갱에서 나온 메뚜기들은 출애굽기에 있는 메뚜기들(출10:12-15)과 다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있는 메뚜기들은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침을 가지고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해치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틀림없이 귀신들린 메뚜기일 것입니다. 무저갱은 귀신들이 거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눅8:31).

* 무저갱의 천사는 짐승, 곧 적그리스도이며, 장차 무저갱에서 올라올 것입니다(계11:7, 17:8). 그의 이름 '아바돈'은 '파괴', '아볼루온'은 '파괴자'를 의미하는데, 적그리스도는 파괴를 많이 할 것입니다(단8: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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