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강가 2020-09-10 , 조회 (19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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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째 나팔 2>
계 11:19 그러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렸고,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였으며, 번개와 음성과 천둥과 지진이 일어나고 큰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회복역)
Q. 일곱째 나팔이 울릴 때, 성전이 열리고 언약궤가 보인 것은 무슨 의미인가?
A. 여기 19절은 요한계시록 15장 5절로 이어집니다. 부정적인 면에서, 무지개가 있는 보좌는(계4:2-3) 요한계시록 6장부터 11장까지에서 언급되고 있는, 땅 위에 집행된 모든 심판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면에서, 언약궤가 있는 성전은 요한계시록 12장부터 22장까지에서 언급되고 있는, 하나님께서 우주 가운데 완성하신 모든 성취의 중심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언의 책으로서 첫째 부분은(계4:1-11:19), 그리스도의 승천에서 영원 미래까지, 장차 다가올 일들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둘째 부분은(계12:1-22:5), 첫째 부분에서 다루어진 중요한 일들과 중대한 문제들을 자세하게 보충하여 제시합니다. 한 예로 요한계시록에는 네 번의 지진이 예언되어 있는데(계6:12, 8:5, 11:13, 19), 여기 네 번째 지진은 바로 요한계시록 16장 17절부터 20절까지에 언급된 일곱째 대접을 쏟아부을 때입니다. 일곱째 대접은 *일곱째 나팔의 부정적인 내용 가운데 가장 극심한 재난들로 이루어집니다.
* 일곱째 나팔을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회복역성경(각주) 마지막 페이지 <칠십 이레와 그리스도께서 오심 및 성도의 휴거에 관한 도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