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결정연구(예레미야/애가서)-메시지7(2020.9.13)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0-09-11 , 조회 (22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20년 여름 예레미야/애가서 결정 연구 

메시지 7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우시며 신실하신 여호와, 
영원하신 하나님을 앎
렘 2:19, 10:10상, 11:20, 20:12, 애 3:22-25, 5:19

  하나님을 알려면 우리에게는 진리와 생명이 필요하다. 진리는 신성한 빛의 비춤 혹은 표현이다. 진리는 빛의 비춤이며, 진리의 내용은 생명이다. 생명과 진리는 구별 되지만 분리되지는 않는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과 진리(실재), 둘 다 이시다. 우리가 공급을 받고 있는 시대의 사역의 특징은 진리와 생명이 함께 한다. 이 메시지는 말씀에 비추어지는 빛에 의해 그리고 우리가 실재를 접촉함에 의해, 기록된 말씀과 살아있는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 계시되신 하나님을 알게 한다.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며 /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렘 10:10).” “의롭게 판단하시고 / 속부분과 마음을 시험하시는 만군의 여호와님!(렘 11:20)” 

  ‘여호와’라는 칭호는 ‘나는 ?이다’를 의미한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영원하신 분, 곧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에도 계시며, 미래에도 영원히 계실분이시라는 것을 가리킨다. 여호와는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원히 존재하시는 분이시며, 여호와를 떠나서 다른 모든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라는 칭호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능력 있으신 분, 하늘의 모든 군대의 주님, 모든 군대의 대장이심을 가리킨다. 이분은 강하고 능력 있으신 분이며, 승리하시고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 안에 체현되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이시다. 또한 제사장 직분이 빈약하게 되었을 당시에,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만군의 여호와로 계시하셨다. 이것은 그분의 행정이 그처럼 빈약한 상태에 있었을 때, 그분께서 나오셔서 상황 전체를 통치하심으로 그분의 왕국의 다스림을 이끌어 오시려고 하셨다는 것을 가리킨다.

영원히 거하심과 주님의 보좌
“오 여호와님! 주님은 영원히 거하시며 / 주님의 보좌는 대대에 이릅니다” - 애 5:19

  예루살렘은 무너졌고, 성전은 불탔으며, 하나님의 백성은 사로잡혀 갔다. 그러나 우주의 주님이신 여호와는 여전히 그분의 행정을 수행하신다. 하나님은 불변의 상태로 계시며, 어떤 종류의 환경이나 상황으로 인해서도 조금도 변하지 않으시며, 그분의 보좌는 대대로 존재하며, 영원하고도 변함이 없다. 

여호와의 자애와 자비, 주님의 신실함
“여호와의 자애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하니 / 그분의 자비는 무궁하다네 /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 주님의 신실은 크기도 하십니다” - 애 3:22-23 

  여호와는 예레미야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를 자애로 이끌었다”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자애는 보배롭고 영원하며 하늘들보다 높고, 하나님의 건축물의 모퉁이 돌이신 그리스도를 이끌어 온다. 이스라엘 백성은 실패했지만, 하나님의 자비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남은 이들은 그분의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보존되었다. 자비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본질로부터 기원한 하나님의 내적인 애정을 가리키며,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자비 때문이다. 예레미야는 여호와께 “주님의 신실은 크기도 하십니다”라고 말하였다. 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말씀에 신실하시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그분의 아들의 교통 안으로 부르셨고, 계속해서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신실하심에 참여하게 하시고 누리게 하신다.

여호와는 우리의 몫이요 소망임
“여호와는 나의 몫 / 그러기에 나 그분께 소망을 둔다네 하고 내혼은 말한다네” - 애 3:24

  예레미야는 여호와를 그의 몫으로 누렸고, 그의 소망을 자기 자신이나 그 외의 다른 어떤 것에 두지 않고 오직 여호와께 두었다. 아침마다 주님을 접촉하고, 우리의 모든 소망을 그분께 두며, 그분을 바라고, 그분의 이름을 부를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님을 바라는 공과를 배워야 한다. 영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는 것은 우리가 자신을 끝내는 것을 의미한다. 즉 우리가 우리의 생활과 행동과 활동과 더불어 우리 자신을 멈추고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을 우리의 생명과 인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그리스도의 몸의 각 지체가 가진 
유기적인 은사들을 장려하고 발전시킴

  우리는 반드시 어떻게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 가진 유기적인 은사들을 장려하고 발전시키는지, 즉 계발하는지를 배워야 한다(롬 12:4-5, 엡 4:16). 집회에서 모든 참석자들은 은사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들이기 때문이다. 각자의 은사는 그들이 소유한 신성한 생명에서 나온다. 우리는 속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졌고, 이 생명은 유기적인 어떤 것을 산출한다. 신생아가 자라기 시작함에 따라, 그 아이 속에서 유기적인 기능이 계발되기 시작한다. 결국 아이는 말하고, 걷고,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속에 있는 유기적인 은사의 발전을 묘사한다. 거듭난 믿는 이로서 우리는 신성한 생명이 우리 속에서 진보하게 해야 하고, 이 진보는 생명의 은사, 유기적인 은사를 산출한다. 그러나 기독교의 실행은 유기적인 기능을 죽인다. 그리스도인들은 집회에서 벙어리같이 앉아 있어야 하고, 기능을 발휘할 수도 없다. 기독교의 방식은 죽이고 꽁꽁 묶는 방식이다. 이러한 길 안에 있는 사람들은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가 없다.

  합당한 그리스도인의 집회에서는 모두가 그의 은사를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심지어 여섯 살배기 소년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각 가정 집회에서 우리는 모든 참석자들이 그들의 유기적인 은사들을 계발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그들이 따를 수 있도록 합당한 본과 실례가 되는 것을 요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옛 길을 버려야 하고, 집회에서 어떤 조직적인 것도 폐해야 한다. 우리가 처음으로 집회를 세우고 나서부터 항상, 반드시 모두가 기능을 발휘해야 하며, 영을 사용하는 것을 배우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어린아이가 가르침에 의해서가 아니라 말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고 들음으로 말을 배운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것이다. 말을 배우는 능력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다. 동일하게 모든 사람은 사람의 영을 가지고 태어나며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작은 자도 집회에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확신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가정 집회를 세울 때 우리는 사람들을 현혹하기 위해서 겉만 세우기 위한 어떤 것을 조직할 의도가 전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새로 온 사람들이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그들의 가정에서 모이는 것을 단순하게 도와야 한다.(신약 경륜을 실행하기 위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영문판 109-110쪽)

가정 집회의 기능 - 가정 집회의 여섯 가지 위임

  우리가 첫째 해야 할 일은 우리의 관념을 돌이키는 것이다. 가정 집회는 단지 하나의 수단이 아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대집회를 높이지도 경시하지도 않을 것이다. 우리는 대집회와 가정 집회를 동등하게 중시할 것이다. 첫째로, 그 사람 안에 이런 기초를 놓으라, 둘째로, 가정 집회에서는 오랫동안 집회 생활하지 않는 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대만에 집회 생활하지 않는 형제자매들이 수만 명 있다. 여러분 가운데 정규적으로 집회 생활하는 삼천 내지 오천 명은 모두 오랫동안 집회 생활하지 않는 사람들을 회복시키기 위해 가정 집회에 참석해야 한다. 셋째로, 널리 복음을 전파하라. 가정 복음은 가정들에서부터 나가야 한다. 캠퍼스 사역도 가정들에서부터 나갈 수 있다. 가정들이 기초이다. 가정들이 튼튼하지 않고 여러분 자신조차도 목양 받을 필요가 있다면 누가 목양할 수 있는가? 만일 가정 집회가 튼튼하지 않다면, 심지어 어린이 사역도 행해질 수 없다. 한 국가가 튼튼하기 위해서는 가정들이 튼튼해야 한다. 교회가 튼튼하기 위해서는 가정 집회가 건축되어야 한다. 가정들이 모든 활동의 기초요, 토대이다. 넷째로, 사람들을 유지하라. 가정 집회는 사람들을 유지하고 지켜야 하며, 또한 사람들이 다시 오기를 원하도록 해야 한다. 여러분은 가정 집회가 사람들의 마음을 끌고 사람들을 유지할 능력이 있을 정도로까지 가정 집회를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로, 여러분은 가정 집회에서 그 풍성을 강화시켜야 한다. 가정 집회의 내용이 풍성해야 한다. 여섯째로, 가정 집회가 아주 풍성하게 될 때,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최고의 목표에 도달할 것이다.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 어린이의 일

실행 방면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일들

  어린이의 일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관해서는 전적으로 어린이의 일을 인도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으며, 집을 여는 사람과 어떻게 접촉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함께 부담을 받은 이들이 어린이의 복음과 일의 방면에서 충성을 다하면 된다. 만일 우리 가운데 한 사람 한 사람이 집을 열어 어린이들을 초대할 수 있다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집회 장소가 생기게 되는 것이며 또한 인력도 얻게 되는 것이다. 이에 더하여 교재는 전담하는 사람이 준비하면 되는데, 이렇게 한다면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만 원칙적인 면만 언급하고 그 다음의 일들은 여러분의 실행에 달려 있고, 또 각 집회소의 장로들이 이 일에 협력하며 강력하게 밀어주는 것에 달려 있다. 이렇게 한 해 또 한 해 계속해 나간다면 많은 이들이 더해질 것인데, 교회 안에서 시작된 어린이의 일이 인수 증가의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일은 실로 장로들이 협력하며 강하게 밀어 줄 가치가 있다.

  집회소에서 어린이 집회를 담당할 교사에 대해말하자면, 시작할 때는 특별히 안배할 필요가 없고 다만 집회에 오는 사람들 가운데 비교적 젊은 형제자매들을 찾아서 안배하면 된다. 어린이들을 학년별로 혼합하여 방 하나에 두세 명의 형제자매들을 안배하여,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그들을 인도하여 찬송을 부르게 하거나 혹은 비디오를 보여 줄 수 있다. 이 방면의 봉사에 너무 많은 인력을 배치할 필요는 없고 다만 이십 세부터 삼십 세 정도의 사람들이라면 다 어린이를 돌볼 수 있다. 비록 이 일이 쉽고 가벼워 보여도 반드시 온 교회가 총동원되어야만 상당히 많은 인수를 얻을 수 있으며 게다가 이렇게 계속해 나간다면 끊임없이 인수가 증가될 것이다.

  교재 방면의 문제는 우리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아무런 준비가 없이 시작해서는 안 되며 이 분야의 일을 추진하는 형제들이 편집할 필요가 있다. 교재의 내용을 기획하는 것 역시 여러 방면에서의 기도와 교통을 통해 다양한 방면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원칙적으로 교재가 다 준비되면 성도들은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인지에 대하여 결정하면 된다. 집회는 판에 박힌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여러 방면이 있어야 한다.

기도로 형제자매들이 동역하는 것이 필요함

  이번에 우리가 어린이의 일에 대하여 인도할 때 이 일은 원칙적으로 다방면적이다. 어린이 집회의 장소와 시간, 방식, 교사 그리고 목적에 다양한 방면이 있으며 또한 각 방면 안에 다양한 방면이 있으므로 아무런 속박을 받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함으로써 다만 어린이를 양성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들이 더 많은 믿지 않는 어린이들을 데리고 올 수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하여 믿지 않는 가정에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랄 따름이다. 이것은 돌 하나로 여러 마리의 새를 잡는 것과 같다. 따라서 우리는 이 일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하며 또한 이 일을 위해 기도하기를 바란다. 만일 여력이 있다면 여러분이 다 이 일에 뛰어들기를 바라며 더욱이 연장한 자매들은 그들의 아이들이 이미 장성하여 성인이 되었으므로 실질적으로 집을 열 수 있다. 한 주에 한 번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집에서 어린이 집회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다지 힘든 일이 아닐 뿐더러 장기적으로 해나갈 때 틀림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다. 이 일에는 모든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전시간자나 반시간자 및 캠퍼스 복음의 일을 위하여 안배된 이들을 제외하고 삼십 세 이하의 모든 형제자매들은 책임을 겸임하여, 어린이 교사가 필요할 때 거절할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 수 있다. 시간이 겹치지 않는다면 모든 이들은 다 어린이 집회의 교사의 일을 겸임해야 한다. 삼십 세 이상의 전시간자나 반시간자들도 또한 한 가지 일을 겸임할 수 있는데 바로 소그룹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비록 소그룹 안에 전적으로 그 일을 강하게 밀어주는 형제가 있지만 여러분 모두가 소그룹 집회에 참석하여 소그룹의 중진이 되어 소그룹 집회를 강화시켜야 한다.(교회생활을 위해 다음세대를 양성함 10장 교회 안에서 어린이의 일의 중요성)

교회의 기도 사역

1.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도록(마 6:9 하),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도록(마 6:10 상, 계 11:15),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도록(마 6:10 하).

2. 하나님의 크신 기쁨이 이뤄지고, 그분의 목적이 성취되고, 그분의 경륜이 수행됨으로써(엡 1:9-10) 그분을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건축된 몸이자 온전히 자란 새사람인 교회를 얻으시고(엡 1:23, 4:13, 16), 사랑 안에서 그분을 만족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예비된 신부인 교회를 얻으시도록(엡 5:27, 계 19:7).

3. 2020년 부산교회 봉사 목표를 위하여
   (1)2020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0년 300명
   (3)구역별 목표 1년 50명, 소그룹별 목표 1년 5명
   (4)복음의 구조를 세우고 가정집회에서 목양하도록 

성도들 소식

1. #6 - 이사(전입)
   양산교회에서 생활하시던 김광석 형제(김동교 자매) 가정이 해운대 현대 카멜리아 아파트로 이사 왔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진리 교육 과정 제 7권 <하나님의 경륜> 출간 안내
▷ 가격 : 4,500원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9/14(월)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2020년 달력 및 교회 수첩 신청 안내 
1. 벽걸이용 달력 : 5,500원(예약가)
2. 탁상용 달력 : 5,000원(예약가)
3. 교회 수첩 : 5,000원(예약가)
※ 각 구역 도서 담당자들께서는 10/12(월)까지 수량을 파악하시어 한국복음서원으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금주의 추구

Lord's

9/13

Mon()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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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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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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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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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

2:18-3:11

3:12-25

4

살전 1

살전 2

살전 3

라이프스터디 추구 : 로마서 M65 ~ M66

금주의 소그룹 추구 : 고린도전서 9


◈ 인수통계(2020.8/31-9/6)

구역

20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1 구역

196

113

5

2

15

10

55

69

102

3

34

6

2 구역

206

129

12

12

3

19

65

105

112

3

25

4

3 구역

170

124

10

7

12

14

33

57

101

 

17

1

4 구역

84

49

8

6

1

3

21

36

46

 

12

3

5 구역

156

96

5

12

1

12

40

59

87

 

3

 

6 구역

188

106

1

4

8

9

48

74

118

7

14

3

합계

1,000

617

41

43

40

67

262

400

566

13

1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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