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강가 2020-09-12 , 조회 (29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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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옷 입은 여자>
계 12:1 하늘에 큰 표징이 보였습니다. 해를 옷으로 입은 한 여자가 있었는데, 발 바로 밑에는 달이 있고 머리 위에는 열두 개의 별이 있는 면류관이 있었습니다. (회복역)
Q. 이 여자는 누구인가?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인가?
A. 창세기 37장 9절에 기초하여 요셉의 꿈의 원칙을 따른다면, 해와 달과 열두 별들은 여자에 의해 상징된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총체를 상징합니다. 여자의 몸의 대부분은 해를 옷으로 입고 있는데, 해는 신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기 전인 구약 시대는 어두운 밤의 시대였습니다. 그때는 구약 시대의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하는 달의 시대였습니다. 달은 여자의 발 아래 있는데 이것은 달의 시대가 신약 시대의 그림자였기 때문입니다.
족장들을 상징하는 별들은 율법이 주어지기 전에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키며, 이 별들은 여자의 머리 위에 면류관으로 씌어 있습니다. 이러한 세 시대에서 함께 이 여자를 이루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빛을 지니고 있는 이들입니다. 따라서 이 여자는 빛나는 여자(참조 창3:15, 계21:2)이며, 모든 세대에 걸쳐서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