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의 고통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9-12 , 조회 (19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해산의 고통>

계 12:2  아이를 임신한 그 여자는 해산 중에 진통을 겪고 해산할 때에 아픔을 겪으면서 부르짖었습니다. (회복역)

Q. 하나님의 백성의 총체로 상징되는 이 여인이 낳으려고 하는 아이는 누구인가?

A. 요한계시록의 둘째 부분에는 첫째 부분의 내용에서 중요하고 핵심적인 문제들을 보다 더 자세하게 다루는데, 그 첫 번째가 한 아이를 낳는 여자에 대한 계시입니다. 여기의 아이는 사내 아이(계12:5)를 가리키며, 하나님의 백성 중에서 다른 이들보다 강한 부분을 상징합니다. 모든 세대에 걸쳐 하나님의 백성 중에는 다른 이들보다 강한 이들이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이들은 하나님을 위해 전쟁을 하고 하나님의 왕국을 땅으로 이끌어 오는 한 무리를 의미합니다.

여자가 해산의 진통을 겪는 것은 모든 세대에 걸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서 싸울 사내 아이를 낳기 위해 분만의 진통을 겪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사26:17-18, 렘6:24, 30:6, 미4:9-10, 5:3, 갈4:19). 해산하려는 *여자는 이를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했습니다.

* 여자가 아이를 잉태하려면 스스로는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남편이 있어야 하고, 또 남편에게 속한 생명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믿는 이 모두는 여자입니다. 그 받은 생명은 믿는 이 안에서 자라야 하고, 자란 생명은 진통과 함께(계10:10) 해산해야 합니다. 사내 아이를 낳는 것은 주님과의 최고의 동역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