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아이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09-12 , 조회 (25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사내아이>

계 12:5-6  그 여자가 아들, 곧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사내아이를 낳았으며, 그 아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피신하였는데, 거기에는 사람들이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 여자에게 음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 두신 곳이 있었습니다. (회복역)

Q.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사내아이는 누구인가?

A. 사내아이가 쇠지팡이로 모든 민족을 다스린다는 것은 요한계시록 2장 26절과 27절에 언급된 대로 사내아이가 이기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여기에서 사내아이가 보좌로 올라갔다는 것은 틀림없이 *휴거를 가리키는데, 여기의 '낳았으며'는 사도행전 13장 33절에서와 같이 부활을 의미합니다. 사내아이는 역대로 죽었다가 대환난 직전, 즉 천이백육십 일 전에 부활하여 휴거되는 이기는 성도들입니다. 이것은 다음 11절에 있는 '죽기까지'라는 말로 증명됩니다.

사내아이의 휴거 후, 여자는 땅에 남아 박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계12:13). 대환난 동안,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을 천년왕국 안으로 이끄시기 전에 천이백육십 일 동안 여자에게 음식을 공급하실 장소를 마련해 두실 것입니다. 사실 그 여자는 남아서 대환난을 겪는 대부분의 믿는 이들로서 그들의 휴거는 천이백육십 일의 마지막 날에 일어날 것입니다(살전4:17).

* 성도들의 휴거에 대하여 더 깊이 추구하기를 원한다면, 회복역 성경의 마지막 부분의 <칠십 이레와 그리스도의 임하심 및 성도들의 휴거에 관한 도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여기 사내아이 등 대환난 전 휴거는 보좌로(계7:9 참조), 대환난 끝무렵의 믿는 이 대부분의 휴거는 공중으로(살전4:17) 들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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