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이들이 교회 안에서 왕국 생활을 할 때 그들은 자신들에 대하여 의롭게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에 대하여 엄격해야 하며 우리 자신을 위하여는 아무런 변명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다.
교회 안에서 왕국 생활을 한다는 것은 또한 우리가 타인들에 대하여 평강 가운데 산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평강에 의하여 특징지어져야 한다.
타인들에 대하여 우리는 평강을 추구하기를 노력해야 하며
계속적으로 그들과 평강 가운데 있기를 추구해야 한다.
이러한 평강은 우리의 존재로부터 살아내어진 그리스도 자신이다.
교회 안에서 왕국 생활을 산다는 것은 또한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기쁨으로 생활할 것을 요구한다.
성령은 기쁨의 영이다. 우리가 즐겁지 않다면 이것은 우리가 성령 안에 있지 않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참으로 왕국 생활을 산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대하여 기뻐할 것이며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우리가 자신들에 대하여 의롭게 되며 타인들에 대하여 평강 가운데 살 때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으로 생활할 것이다.
그러한 삶은 교회 생활로서의 하나님의 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