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교회 - 하나님의 왕국(14) / 워치만니,위트니스리,한국복음서원
진리 100선
하나님사람 2011-02-09 , 조회 (15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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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에서 베드로는,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이라고 계속한다.

절제는 통제의 훈련이며 자아의 욕구와 갈망과 습관에 있어서 자아에 대한 제한이다.

절제(self-control)가 자아에 관련된 반면, 인내는 다른 사람들과 우리의 환경에 관련된다.

자신들에 대하여 우리는 절제를 가져야 하며,

환경에 대하여는 그것들이 어떻다 할지라도 우리는 인내를 필요로 한다.

그럴 때 우리 인내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같으며 하나님을 표현하는 생활인 경건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우리가 자아에 대한 통제를 훈련하며 다른 사람들과 환경에 대하여 인내하기를 훈련할 때,

우리가 하나님과 같으며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기 위하여 경건은 영적인 생명 안에서 발전될 필요가 있다.
 
7절에서 베드로는,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고 결론짓는다.

‘형제 우애’라고 번역된 헬라어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로

‘∼대한 사랑을 갖다’라는 필레오(phileo)와 ‘형제’라는 델포스(delpos)로 구성된다.

따라서 형제지간의 애정, 기쁨과 즐거움의 사랑이다.

7절의 사랑에 해당되는 헬라어는 아가페(agape)로

신약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본성 안에 계시는 신성한 사랑에 대해 사용되는 단어이다(요일 4:8, 16).

그것은 필레오보다 더 높으며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모든 질(質)을 빛나게 해준다(고전 13, 롬 13:8-10).

그것은 사람의 사랑보다 능력에 있어서 보다 강한 것이며 용량에 있어서 더 큰 것이다(마 5:44, 46).

그러나 신성한 생명에 의해 살며 신성한 본성에 참여한 믿는 이는

그것으로 적셔질 수 있으며 그것을 완전히 표현할 수 있다.

그러한 사랑은 형제지간의 사랑에서 발전될 필요가 있으며,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하여 그것을 지배하고 그 안에서 흐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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