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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생명의 씨로 여겨질 수 있으며, 사랑은 그 완전한 발전 안에 있는 열매이다.
이 발전은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을 포함한다.
결국 우리는 믿음의 씨로부터 출발해서 덕과 지식의 뿌리와 절제의 줄기, 인내와 경건의 가지를 통해
형제지간의 사랑으로 꽃피며 사랑(하나님의 사랑)으로 열매 맺는 완전한 발전과 성숙을 갖는다.
11절은 신성한 생명이 성숙에 이르도록 자라고 발전한 결과로 우리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영광 안으로 들어감이 부요하고 넘치도록 우리에게 공급될 것임을 가리킨다.
1장 5절부터 11절까지에 있는 베드로의 말에 따르면,
성숙 안으로 자라는 것은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우리는 만유를 포함한 씨인 보배로운 믿음을 동일하게 할당받았다.
모든 신성한 풍성들이 이 씨 안에 있지만 우리는 부지런히 그것들을 덕 안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다음 우리는 우리의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그러한 성장과 발전을 통해 우리는 결국 성숙에 도달할 것이고
우리 주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갖게 될 것이다.
교회 생활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 안에서 발전하고 자란 사람들이 다가오는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얻는다는 사실은 어떤 믿는 이들은 다가오는 왕국 안에서 분깃을 얻지 못하리라는 것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합당한 교회 생활 안에서 생활해 오지 않았으며 신성한 생명 안에서 충분한 성장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왕국이 나타날 때 그들은 왕국에 참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신성한 생명 안에서 충만한 정도로 자라고 발전한 사람들은
다가오는 왕국 안으로 넉넉히 들어감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