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성전과 빛과 등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11-18 , 조회 (14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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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성전과 빛과 등>

계 21:22-23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성에는 그 성을 비춰 줄 해와 달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그 성을 밝게 하며, 그 성의 등이 어린양이기 때문입니다. (회복역)

Q.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

A. 구약에서 하나님의 장막은 하나님의 성전의 앞 단계였습니다. 하나님의 장막(계21:3)인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이 성으로 확대되리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 성의 세 치수가 같다는 것은(계21:16) 성 전체가 지성소 곧 내전이 되리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성 안에는 성전이 없을 것입니다.

천년왕국에서 해와 달의 빛은 강화될 것입니다(사30:26).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해와 달이 있을 것이지만, 새 예루살렘에는 그 해와 달이 비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성한 빛이신 하나님께서 훨씬 더 밝게 비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등이신 어린양은 빛이신 하나님으로 빛을 비춤으로써, 신성한 빛의 표현인 하나님의 영광으로 그 성을 밝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든 사람이 만든 것이든 더 이상 다른 빛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계22:5).

* 여기의 성전은 헬라어로 내전을 가리킵니다. 이 내전은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인데, 이것은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장소가 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인 거룩한 성은 하나님께서 거주하시기 위한 것이고, 성전이신 하나님과 어린양은 구속받은 성도들이 거주하기 위한 분이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예루살렘은 영원토록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상호 거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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