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민족들과 땅의 왕들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11-18 , 조회 (11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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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루살렘-민족들과 땅의 왕들>

계21:24-27  민족들이 그 성의 빛 가운데 다닐 것이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 성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 성에는 밤이 없기 때문에, 문들이 종일토록 절대로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 (회복역)

Q. 새 예루살렘 성에 *밤이 없다면, '종일토록'이란 '하루'의 개념은 민족들과 땅의 왕들에게만 해당되는가?

A. 이 시대의 끝 그리스도께서 땅에 돌아오실 때, 땅에 사는 사람들은 그분의 영광의 보좌에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인 '염소들'은 저주를 받아 불 못에서 멸망할 것이지만, 의롭다고 판결을 받은 이들인 '양들'은 복을 받아 창세 때부터 그들을 위해 예비된 왕국을 상속할 것입니다(마25:31-46). 그들은 땅 위의 민족들이 되어 천년왕국의 시민들이 될 것입니다.

천년왕국 후에 이 민족들 중 일부가 마귀에게 미혹되어 주님을 거슬러 반역함으로써,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로 소멸될 것입니다(계20:7-9). 그 나머지는 새 땅으로 옮겨져서 새 예루살렘 주위에 살며, 새 예루살렘의 빛 가운데 다니는 민족들이 될 것입니다. 창조되기는 했지만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계21:3-4)인 그들은 생명나무의 잎으로 치료를 받아(계22:2) 창조된 상태 그대로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민족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 성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으로 보아, 그들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이들이 틀림없습니다.

*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여전히 밤과 낮의 구별이 있을 것이지만, 새 예루살렘 안에는 그러한 구별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더 밝은 빛이신 하나님 자신께서 끊임없이 밤낮으로 비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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