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히 갈 것이다(3)
요한계시록 Q/A
생명강가 2020-11-28 , 조회 (103)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속히 갈 것이다(3)>

계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며, 시작과 끝이다. (회복역)

Q. 여기에서 '나'는 누구인가?

A.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이것은 이 책의 끝 부분에 있는 주님의 선포이지만, 이 책의 서문에서 하나님께서 선포하신 것과 일치합니다(계1:8). 이것은 주 예수님께서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분은 바로 속히 오시겠다는 '나는 ... 이다' 이신 분이십니다(요8:24, 28, 58, 출3:14).

주 예수님은 처음이실 뿐 아니라 시작이시며, 마지막이실 뿐 아니라 끝이십니다. '처음' 이라는 것은 그분 이전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고, '마지막' 이라는 것은 그분 이후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와 달리, '시작' 이라는 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의 기원이시라는 것이고, '끝' 이라는 것은 그분께서 모든 것의 완결이시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이것은 주 예수님 이전에나 이후에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분 없이는 기원도 완결도 없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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