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국제 추수 감사절 특별집회

 메시지6 
하나님의 경륜에 따른 우주적인 역사 - 실지로
한 새사람을 갖고자 하시는 주님의 갈망을 이루어 드리는 인간 역사 안에 있는 신성한 역사

두 가지 역사 - 인간 역사와 신성한 역사

  성경은 두 가지 역사, 곧 사람의 역사인 인간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인 신성한 역사의 기록이다. 전자는 밖의 껍질과 같고, 후자는 껍질 속의 핵과 같다. 소신언서 안에는 인간 역사가 분명하게 정의 되어 있고, 그것은 요엘서 1장 4절의 네 종류의 메뚜기들로 상징되어 있다. 하나님의 역사는 두 부분-구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신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람 안에서의 하나님의 역사-으로 되어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과 함께 하시는 역사였다. 이 역사는 하나님께서 주된 역할을 하시고 사람은 종속적인 역할을 한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그분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창조하셨으며(창1:26~27), 창조하신 후에 사람과 함께 계셨다.

  하나님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서 모세와 함께 움직이셨다. 그 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기, 사사기, 사무엘기에서 움직이셨다. 또한 그분은 어느 정도 이스라엘의 모든 왕들과 신언자들과 함께 움직이셨다. 그러나 그것은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한 그분의 영원한 경륜을 위한 직접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새 창조 안에서의 움직임을 위한 간접적인 움직임이었다. 우리는 구약을, 하나님께서 신약에서 사람 안에서 움직이시기 위한 예비로 보아야 한다. 하늘은 땅을 위해 있고, 땅은 사람의 생존을 위해 있으며, 구약에서의 사람의 생존은 그리스도를 낳기 위한 세대들을 위해 있다.   

인간 역사 안에 있는 신성한 역사

  사람 안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육체 되심으로 시작해서, 인간생활과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부활과 승천이라는 그분의 과정으로 계속되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은 대속하는 죽음, 모든 것을 포함하는 죽음, 모든 것을 포함하는 법리적인 구속으로 옛 창조물을 종결하고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또한 그분은 부활 안에서 하나님의 맏아들로 태어나셨고, 생명주시는 영이 되셨으며, 수많은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심으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자 한 새사람인 교회의 구성요소들인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그리스도는 하늘들로 승천하신 다음에 그 영으로 강림하셔서, 삼일 하나님의 단체적인 표현을 위해 한 새사람인 교회를 산출하셨다. 이와 같이 한 새사람의 실재인 교회 또한 신성한 역사, 곧 외적인 인간역사 안에 있는 신성한 비밀의 내재적인 역사의 일부이다. 신성한 역사의 끝부분에서 그리스도는 그분의 군대인 그분의 이기는 이들과 함께 돌아오셔서 적그리스도를 패배시킬 것이다.

  그 이후에 천년왕국이 올 것이며, 이 왕국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역사의 궁극적인 완결 단계이다.        

새 창조물 - 새사람

  사람 안에서의 신성한 역사 곧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도께서 과정을 거치시어 생명주는 영이 되시어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것으로 계속된다. 이렇게 내주하시면서 그분은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 곧 거듭나게 하심과 거룩하게 하심과 새롭게 하심과 변화시키심과 같은 형상을 이루심과 영광스럽게 하심을 통하여 우리를 한 새사람의 완전한 실재 안으로 이끄시고 그분의 신부로 만드신다.

  우리는 이렇게 자문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신성한 역사 안에 살고 있는가, 아니면 단지 인간 역사 안에 살고 있는가?’우리는 모두 인간 역사 안에서 태어났지만, 신성한 역사 안에서 다시 태어나고 거듭났다. 우리는 한 새사람의 실재인 교회 안에서 살고 있으며, 신성한 역사 안에 살고 있다.

  주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가 신성한 역사 안에 있으면서 비밀하고 신성한 것들을 체험하고 누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유기적인 구원을 위한 것이고, 사람이 거주하는 온 땅에 화평의 복음을 전파하여 그분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런 실행을 할 때 우리는 실지로 한 새사람이 되어 이기는 신부가 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들로 만들 것이다

  우리는 항상 기도하기를 배워야 한다. 우리는 온종일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님께 말씀드려야 한다. 우리의 끊임없는 기도의 일부로 짧은 문장들을 사용함으로써 주님께 말씀드려야 한다. 우리는 “오 주 예수님, 나와 함께 계시옵소서.” 또는 “오 주 예수님, 도와주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다. 적어도 우리는 기도의 영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는 중에라도 우리는 기도할 수 있고, 우리는 기도해야 한다. 이 기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들로 만들 것이다. 기도는 바로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는 수단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경이롭게 창조하셨다. 그분은 들을 수 있는 두 귀를 창조하셨다. 볼 수 있는 두 눈을 창조하셨다. 먹어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입을 창조하셨다. 말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혀와 성대를 창조하셨다. 음식을 소화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위를 만드셨다. 숨을 쉬어야 함으로 하나님께서는 폐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기도할 수 있도록 우리의 영을 창조하셨다. 심지어는 믿지 않는 사람들도 어떤 때, 특별히 그들이 곤경이나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기도할 것이다. 중국 사람들은 “오 하늘이시여, 나를 도와주소서!”라고 말할지 모른다. 이것이 그들의 기도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가장 높은 권위, 전능하신 하나님의 상징으로 사용하셨다(눅15:18). 어떤 때 믿지 않는 이들은 “오 하나님, 나를 도우소서!”라고 기도할 것이다. 우리 안에는 기도하는 기관과 기도하려는 의도와 갈망이 있다. 가장 즐거운 때가 기도할 때라는 것을 우리 중 다수가 간증할 수 있을 것이다.(신약 경륜의 실행을 위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영문판 85-86쪽)

기도를 통하여 사람의 영이 항상 훈련됨

  자신의 영을 훈련하는 이마다 기도한다. 발을 움직여야만 걸을 수 있는 것처럼 기도할 때에 사람은 자신의 영을 훈련할 수 있다. 걷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우리는 발을 움직여야 한다. 기도는 우리가 하려는 것을 성취할 힘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만이 아니다. 오히려 기도는 하나님을 접촉하도록 우리의 영을 훈련하게 한다. 여러분이 기도의 사람이라면, 나가서 사람들을 접할 때 여러분의 말이 영에서 나올 것이다.(복음의 확장을 위한 예비 39쪽)

기도 생활은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에 대해
반항하며 거스르는 생활임

  기도 생활은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에 대해 반항하며 거스르는 생활이다. 우리가 천연적으로 좋은 사람이라면 때로 이것은 우리가 그 영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다.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에 따르면 우리는 다른 이들의 느낌은 관심하지 않고 우리 자신의 느낌만 관심한 채 너무 많이, 너무 오래 기도할 수 있다. 다른 이들은 천연적으로 조용하다. 우리는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를 거슬러야 한다. 기도 생활은 일종의 반역이다. 지나친 담대함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은 한동안 침묵하여 자신을 거슬러 반역해야 한다. 실재적인 기도 생활은 우리의 천연적인 존재를 멈추게 한다.

  기도는 영의 해방이다. 여러분의 영을 해방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결코 그 영을 영접할 수 없다. 이것은 물 호스에 비유될 수 있다. 물이 호스로부터 나오고 있을 때 이것은 물이 그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영을 해방하는 것이 그 영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영의 해방은 관심하지 않고 우리의 습관적인 기도만을 관심한다. 몇몇 담대하고 말이 많은 사람들은 기도 집회에서 한동안 말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천연적인 생명을 거슬러 반역한다는 것의 의미이다.(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Ⅱ 37-38쪽)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 청소년의 일

젊은 믿는 이들을 인도함

   각지에서, 우리의 일은 반드시 특별히 젊은 사람들을 주의해야 한다. 오늘 사탄적인 사상을 위한 사탄의 조직이 이처럼 젊은 사람들을 주목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젊은 사람들을 주목하신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노인의 영혼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귀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일과 복음의 장래를 위하여 젊은 사람들이 더욱 희망이 있다는 말이다. 우리의 복음의 일은 특별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주의해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반드시 모든 것을 허비하고 모든 것을 쏟아 부어 그들을 구원하고 배양하며 온전하게 하며 인도해야 한다.(워치만 니 전집 제 3집 55권 사역보 제 2기)

  회복은 이십칠 년 동안 미국에 존재해 왔고 많은 일들을 겪어 왔다. 이 모든 것들이 헛되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들은 분명히 헛되지 않았다. 이런 것들은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전수되어, 그들을 세우고 그들이 하나님과 함께 싸우고 하나님을 위해 싸울 수 있게 예비하는 데 매우 효과가 있게 한다. 주님의 회복 안에 있는 젊은이들은 풍성한 유업을 가지고 있다. 이 유업은 젊은이들에게 전수되어지고 있고 또한 그들 안으로 조성되어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더 큰 시험이 올 때 아주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이 있다. (민수기 라이프 스타디 52장)

  오늘날 구원받고 합당한 영적 도움을 받는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없다면 어떻게 그들이 장래에 체험하기를 배우고 주님께 쓰일 수 있겠는가? 오늘날 주님께 이끌린 젊은이들이 없다면 우리가 세상을 떠난 뒤에 우리의 뒤를 이를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될 것이다. 그러면 대가 끊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와 주님의 일에 있어서 젊은이들을 얻을 필요가 있다. 통찰력을 갖고 주님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이 일을 관심해야 한다. 여러분이 이것을 보았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젊은이들의 상태가 좋은가 나쁜가에 관계없이 그들을 사랑할 부담이 생길 것이다. 그다지 좋지 않은 젊은이가 있는 것이 아무도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형제자매들이 교회의 장래와 주님의 일을 위하여 젊은이들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청소년을 인도하는 법 소책자)
 
                           2020년 약정헌금 내역 및 2021년 필요액

                                                                               단위 : 천원

1. 작년 한해동안 사역의 일, 전시간훈련, 교육관과 대출금상환을 위해 약정하신 금액을 헌금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 작년 약정헌금 내역과 금년 필요액은 상기 표와 같습니다. 사역의 일 헌금은 해외확산과 FTTS, 방송의 일, 진리수호 등의 필요를 채웠으며, 전시간훈련 헌금은 정규훈련생 7명과 3, 4년차 1명, 총 8명의 훈련비와 생활비를 지원하였으며, 교육관 헌금은 부산교회 교육관의 제반운영 및 시설유지에 사용되었습니다. 교육관 대출금은 작년에 80,468,000원(이자포함)을 상환하여 잔금은 114,940,000원이 남았습니다.
3. 금년에는 정규 훈련생 6명과 3, 4년차 3명, 총 9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상기 2021년 필요액이 충당될 수 있도록 기도와 동참을 바랍니다.
[2021년 부산교회 전시간 훈련생 현황]
- 2년차 : 김대운, 박상협, 박준성, 박진호, 김슬기, 이채은
- 3년차 : 2명(이요한외 1명) / 4년차 : 1명(정석화)
- 졸업생 : 이요한
4. 약정 안내 : 2021년 약정서에 월 약정 구좌를 기재하여 (교회제출용)만 헌금함에 넣어 주시고, 매월 약정하신 금액은 1월부터 매월 혹은 일시불로 헌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헌금 약정 기한 : 2021년 2월 28일(주일)
- 1구좌 약정 금액은 10,000원입니다.(예, 2구좌 약정 시는 20,000원)
※ 각 구역 헌금 봉사자는 매주 월요일 헌금 통보 시 약정 건수와 금액을 집사실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기도 사역

1. 주권적인 주님께서(현재의 세계적인 대 유행병의 한 가운데서) 온 땅위에 주님의 궁극적인 움직이심을 위한 기지인 미국을 지속적으로 보존하시고 축복하심으로 놀랍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을 얻으시고, 주님을 그들이 생명으로 체험하고 그분을 사는 사람들을 얻으시고, 변화되어 그분으로, 몸으로 건축되고 궁극적으로 주님의 재림을 위해 예비 된 신부가 되는 사람들을 얻으시도록(행 17:26-27, 빌 1:21상, 롬 12:2, 엡 4:16, 계 19:7)

2. 복음의 흰 말이 달려가도록,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인도하사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그분의 갈망에 따라 회개하고 주님께 돌이키고 복음을 믿도록(계 6:1-2, 롬 2:4, 행 26:20, 막 1:15, 딤전 2:4상)

성도들 소식

1. #6 - 장례
심재화 형제님의 부친 심인섭님의 장례를 1/7(목), 성월장례문화원(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다음세대를 위한 성경(초급 개정판) 창세기 하권(6주 분량)신청 안내
▷ 가격 : 8,000원(교사지침 1,000원 별매)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1/26(화)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 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부산교회 고3(수험생), 대학생 온훈 전람집회 안내
▷ 일시 : 1/17(주일) 14:00 ~ 15:30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고3(수험생), 대학생, 관심있는 청년과 열린가정

◈ 서울전시간훈련 중년 27기 및 청년 24기 졸업식 안내
▷ 일시 : 중년 27기 ? 1/23(토) 10:00 ~ 11:30
청년 24기 ? 1/23(토) 14:00 ~ 16:00
▷ 방식 : 온라인 줌 웨비나(3천명 동시 접속 가능)
※ 별도의 사전 등록은 없습니다. 줌 링크 등의 관련 정보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 2021년 제 1차 전국 대입 수험생 특별집회 안내
▷ 일시 : 2/19(금) 19:30 ~ 2/21(주일) 21:00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수험생 및 학부모, 차상위(대학생, 청년) 봉사자
▷ 회비 : 10,000원(대학생 차상위 봉사자 면제)
▷ 계좌번호 : 카카오뱅크 3333-18-1701287 김유경
▷ 신청 마감 : 2/7(주일), 김유경sr.(010-5967-8516)
※ 각 구역 봉사자들은 취합하여 김유경sr.에게 마감일을 준수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기부금 신청 안내
기부금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역, 이름, 주민번호 전체, 등본 상의 주소 이상 네 항목을 집사실 권미라 자매(010-9374-3838)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기부금 수령 방법 : 팩스,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집회의 장기화로 인하여 각 구역별기부금 현황 집계와 집사실 제출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기부금영수증 발행이 다소 늦어질 수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020.12/28-20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