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불평과 원망
욥기 Q/A
생명강가 2021-01-30 , 조회 (26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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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불평과 원망>

욥 30:1-31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어린 이들까지
나를 조롱하네그려
그들의 아비들은 내가 보기에
나의 양 떼 지키는 개 중에 두는 것도 가당치 않는데 말일세 ...

Q. 욥의 불평과 원망이 지루할 정도로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여기서 욥은 자기가 얼마나 사람들의 존경을 잃었으며, 하찮고 천한 사람들에게까지 조롱을 당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를 수렁에 던지고 학대하시는 잔혹하신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지만 응답을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욥의 이 모든 원망을 볼 때, 칭찬받을 많은 행위를 가진 그가 이런 고통을 당하는 것은 억울하다는 뜻입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이와 같습니다. 모든 것이 좋은 상태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그러나 환난과 고통이 올 때는 하나님께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고 심지어 그분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습니다. 반면 어떤 이들은 어렵고 궁핍할 때는 하나님을 사랑하다가도 조금 잘 되면 그분께 대한 절대적인 마음을 저버립니다. 우리는 어떤 상태에도 처할 줄 알았던 바울을 본받아야 합니다(빌4:11-12). 그는 풍부에나 궁핍에나 흔들리지 않았고 환경의 영향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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