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의 변호와 자랑
욥기 Q/A
생명강가 2021-01-30 , 조회 (12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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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변호와 자랑>

욥 31:1-40  나 내 눈과 언약을 맺었나니
어찌 처녀에게 눈길을 돌리겠는가
그리한다면 위에 계신 하나님에게서 오는 분깃이 무엇이며
높은 곳에 계신 전능자에게서 받을 유업이 무엇인가 ...

Q. 자신을 끝없이 변호하며 또 자랑하는 욥의 모습은 우리의 모습인가?

A. 여기서 욥이 자신의 눈과 언약을 맺었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속까지도 철저히 지켜 정결한 삶을 살기로 하나님 앞에 서원했다는 뜻입니다. 그는 자기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육신의 정욕을 제한하였다고 말하며, 거짓에 다니지 아니하고 속임을 좇지 아니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종들의 권리를 멸시하거나 가난한 자들을 학대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욥이 자랑한 것은 그가 신성한 경륜의 영역이 아닌 인간적인 윤리의 영역 안에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것들에 관해 욥은 크게 성공하고 높이 달성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의 뜻이 그가 하나님을 얻을 수 있도록 그의 모든 천연적인 달성들과 완전함을 그에게서 벗겨내시는 것이었음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의롭다고 여겼습니다(욥32:1). 대부분 하나님의 신성한 경륜(딤전1:3-4, 엡3:9)에서 빗나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약 경륜을 관심해야 합니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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