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영
욥기 Q/A
생명강가 2021-01-30 , 조회 (130)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사람의 영>

욥 32:1-22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므로 이 세 사람의 대응이 멈추었다.
람 가문 출신인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의 분노가 불붙었다
욥이 자신을 하나님보다 의롭다하였기 때문에
욥에 대해 분노가 불붙었던 것이다 ...

Q. 엘리후는 사람 안에 영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가?

A. 엘리후는 가장 연소했지만 사람 안에 영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숨(호흡)이 있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신다고 말합니다(8절). 히브리어로 영(르아흐)과 숨(네샤마)은 동격으로서, 사람의 영이 하나님의 숨이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회복역 창2:7 각주5 참조). 엘리후는 할 말이 많았고(10, 17절), 그의 영은 욥을 강권하고 있었지만(18절), 하나님의 영께서 아직 그 안에 거하시지 않음으로 그는 여전히 인간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영과 연합되신 하나님의 영을 소유하고 있습니다(고전6:17).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합니다(살전5:19).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 자유로이 흐르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합니다. 영을 해방할 때 건축이 있고 위로와 권면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가 유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과 연합되신 하나님의 영께 내적 통제를 받는 것입니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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