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참 만족
욥기 Q/A
생명강가 2021-01-30 , 조회 (13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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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참 만족>

욥 34:1-37  엘리후가 계속하여 말하였다
지혜로운 분들이여, 내 말을 들으십시오
지식 있는 분들이여, 내게 귀를 기울이십시오 ...
그분께서 그분 자신만 생각하시고
그분의 영과 그분의 숨을 거두어 가신다면 ...

Q. 엘리후가 지적한 것같이 우리의 영은 하나님과 그분의 일을 어떻게 분별하는가?

A. 여기에서 엘리후는 지혜와 지식이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앞에 시시비비를 가리며 원망을 발설하는 일 자체가 큰 죄임을 알게하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절대적으로 의로우시며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입이 음식 맛을 분별함같이 귀가 말을 분별한다고 했습니다(3절). 그는 자기의 귀로 직접 욥과 그 친구들의 말을 듣고서 그들이 의롭지 못함을  보았습니다.

엘리후는 욥이 훼방하기를 물 마시듯 하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아무 소용이 없다(7-9절)고 말한 것을 책망했습니다. 그와 같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공허함을 부나 명예, 사회적 지위나 육적인 쾌락으로 채워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도 사람의 필요를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솔로몬은 전도서에서 그의 모든 지혜로 그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한 분, 그리스도 안에 계신 하나님만이 실재로 우리를 만족시킬 수 있으십니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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