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비밀
욥기 Q/A
생명강가 2021-02-09 , 조회 (13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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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비밀>

욥 38:8-38  바다가 그 태에서 나와 솟구칠 때
누가 문으로 그것을 가두었느냐
내가 구름을 그 옷으로
짙은 어둠을 그 포대기로 삼을 때
그것을 위해 내 경계를 정하고
문들과 빗장들을 달며 이르기를
너는 여기까지만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

Q. 하나님께서 욥에게 우주에 관하여 세세히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A. 이것은 바닷물이 본래 사방으로 넘쳐흐르게 되어 있으나 지구 중심의 흡인력(만유인력)이 그것을 막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주에 관하여 신성하게 밝히신 이유는 욥이 자신 안에 갇혀 있으면서 자신의 분량을 훨씬 뛰어넘는 우주와 하나님에 관한 일들을 주제넘게 관여하고 있었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땅은 도장찍힌 진흙처럼 바뀌고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은 옷처럼 드러난다' (14절)
고대 앗수르 사람과 갈대아 사람의 도장은 하나의 원형 로울러(등사기의 로울러와 흡사)인데 윗면에 사람의 무늬가 새겨져 있고 중심축에 따라 진흙에 굴리면 로울러상의 무늬가 찍혀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지구가 지축에 의지하여 자전하고 있으며 공전에 의한 계절의 바뀜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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