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문답
욥기 Q/A
생명강가 2021-02-09 , 조회 (141)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여호와의 문답>

욥 40:1-24  여호와께서 또 욥에게 응답하여 말씀하셨다.
말대꾸하는 이가 전능자와 다투겠느냐
하나님과 변론하는 이는 응답해 보아라
욥이 여호와께 고하여 말하였다
참으로 저는 미천한 자인데 무어라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제 입을 가릴 따름입니다 ...

Q. 우리의 교만한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없는 것인가?

A. 여기서 욥은 하나님과 다투고 있었으며 심지어 그분을 정죄하기까지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욥은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고, '손으로 제 입을 가릴 따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욥이 말하는 것에 있어서 제한을 받도록 하나님께 다룸 받았음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육체에 십자가를 적용한다면, 이러한 종류의 말이나 행동이 끝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어떤 위엄이나 존귀나 영광이 있는지를 묻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욥으로 하여금 그에게 아무 것도 없고, 그가 아무 것도 아님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 내가 여기 있다. 욥이여, 그대는 내가 무한하고, 측량할 수 없고, 더듬어 찾을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를 보아라. 그대는 아직도 나와 다투고 법정으로 나를 데려가려 하느냐? 내가 그대에게 하고자 하는 것을 모르느냐? 나는 그대에게 내 자신을 주려고 한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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