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후기(1)
욥기 Q/A
생명강가 2021-02-12 , 조회 (11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욥기 후기(1)>

욥 1:11-12  그렇지만 하나님의 손을 뻗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건드려 보십시오. 그러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얼굴에 대고 하나님을 저주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그가 가진 모든 것이 네 손에 있다. 단, 네 손을 뻗어 그를 해치지는 마라.

Q. 지금도 욥기 서두에 하나님과 사탄이 욥을 두고서 도박을 했다고 생각하는가?

A. 그것은 하나님의 경륜이 아닌 선악 지식나무의 노선 안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일 뿐입니다. 생명나무는 삼일 하나님의 상징이고, 선악 지식나무는 사탄의 상징입니다. 악에서 떠난 사람 욥과 그의 친구들은 선한 사람이었을 뿐 그들에게 하나님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욥에게서 그가 성취한 것들을 벗겨내시고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실 필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긴 장대를 준비했다가 오히려 그가 자신이 만든 장대에 매달렸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에7:9-10). 이처럼 하나님은 육천 년 전부터 사탄이 사람 안에 구축해 놓은 선악 지식나무의 원칙, 즉 죄와 죽음의 노선을 원수 자신이 부지불식간에 허물어 뜨리도록 허락하셨던 것입니다. 이로 인해 욥의 천연적인 의와 그의 순전함이 허물어졌으며 그는 생명나무로의 전환을 체험하므로 하나님을 뵈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 회복역성경 (욥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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