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훈련욥기잠언전도서-메시지11(2021.3.28)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1-04-02 , 조회 (136)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2020년 겨울 훈련 집회

욥기, 잠언, 전도서

메시지 11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의 내재적인 의미

하나님을 경외함

잠언의 주제는 하나님의 지혜로 경건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또한 잠언이 사람들을 접촉하는 합당한 길을 가르친다는 것이다. 그 비결은 자아를 거절하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다. 비록 잠언이 우리가 처신하는 길을 말하지만, 결코 타고난 영역 안에 사는 이들에게 주는 충고가 아니라, 부활 안에 사는 이들에게 주는 안내서이다. 부활 안에 사는 이들은 자신을 부인하는 이들, 자신을 의지하지 않는 이들,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하나님 안에 사는 이들이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는 것을 말할 때, 한 면에서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두려워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창세기 28장 17절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집에 관한 꿈에서 깨어난 후 가장 먼저 “이곳이 얼마나 두려운 곳인가!”라고 말했다. 그는 ‘두려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우리는 교회에 대하여 이러한 종류의 느낌을 가져야 한다. 또한 다니엘 9장 4절에서 다니엘은 주님을 가리켜 “위대하시고 놀라우신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경외할 때, 그분을 공경하고 그분께 열어 드리며 그분께 복종하면서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지혜이신 그리스도

지혜이신 그리스도께서 처음 우리 안으로 분배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때 일어난다.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지 않는다면 지혜이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존재 안으로 분배되지 않으실 것이다.

역대기하 1장 10절에서 솔로몬은 하나님께 “이제 저에게 지혜와 지식을 주시어 제가 이 백성 앞에서 나가고 들어오게 하여 주십시오. 누가 이렇게 큰 주님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기도했다. 리 형제님은 자신이 젊은 동역자였을 때 이 절에 대해 반복해서 기도했다고 말했다. 신약의 골로새서 2장 2절과 3절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비밀이시라고 말하면서 그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감추어져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지혜와 지식을 우리의 소유로 누리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으로 분배되셔야 한다. 우리는 서로를 접촉할 때 우리의 타고난 지혜를 의존 할 수 없다. 우리는 “주님, 저의 지혜가 되어 주십시오. 저의 지식이 되어 주십시오. 저를 공급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저를 통해 흘러 나가시어, 이 사람 안으로 주님 자신을 분배해 주십시오.”라고 말해야 한다.

지혜의 영, 명철의 영, 조언의 영, 능력의 영,

지식의 영,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을 가져야 함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을 가졌다면, 여러분은 그 영에 여러 가지 방면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 영은 지혜와 명철이 충만하시고 조언과 능력이 충만하시다. 여기서 조언이란 옳은 일을 하는 방식을 의미하고, 능력은 옳은 일을 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한다. 또한 그 영은 지식의 영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시다. 이사야서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함을 함께 붙여서 표현한다. 오직 여호와에 대한 경외심만이 우리를 불법적인 사람이 되는 것을 막아 줄 수 있다. 우리는 반드시 주님에 대한 경외심과 지식을 가져야 한다. 지식이 많아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도 많아져야 한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영을 가졌다면 여러분은 지혜롭고 명철이 가득한 사람이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일을 수행할 때 항상 합당한 방식과 역량을 가진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어리석고 부주의한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매우 지식이 많으면서도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가득한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단체적인 하나님-사람의 생활의 모형이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임

만일 우리가 그러한 생활을 한다면 틀림없이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람들을 접촉하러 나가게 될 것이다. 활력 그룹은 이런 종류의 사람들의 그룹이다. 활력 그룹은 형식적인 어떤 것으로서 실행되어서는 안 된다. 활력 그룹은 그러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그룹이어야 한다. 하나님-사람의 생활은 사람들을 구원하고 다른 이들을 세워 주며 지방 교회들을 건축하여 결국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는 데까지 이르게 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들은 바를 실천한다면, 저절로 모형이 세워질 것이다. 이 모형은 교회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부흥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부흥이 주님을 다시 모셔 오리라 믿는다.

결론적으로, 나는 여러분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그분의 산 말씀을 기도로 읽으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그 영을 소멸치 않으며, 신언을 멸시치 않음을 통해 그분을 접촉함으로써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신실히 실행할 것을 격려하고 싶다. 이러한 생명의 실행들에 의해 우리가 연합된 영안에서 그분을 접촉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생명주는 영이신 그분 자신으로 우리를 축복하시기를!(하나님의 계시의 최고봉에 따른 생활을 삶 66쪽)

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사람들을 접촉하는 습관을 세움

신약은 우리 모두가 복음의 제사장이므로 반드시 나가서 죄인을 구원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이것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 복음 전파를 위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은 사람들을 초대해서 오게 하여 우리가 말하는 것을 듣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가서 구원을 사람들에게 가져가는 것이다. 복음서에서 주 예수님 자신이 이러한 본이셨다 그분은 죄인인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갈망하셨다. 하늘에 앉아서 우리가 하늘로 오길 기다리시는 대신에 주님은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내려 오셨다. 주님은 오셔서 먼저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으시고 그다음에 구원하셨다(눅 19:10). 복음을 전하시고 도처에서 병자를 치유하기 위하여 열두 제자를 보내셨다(눅 19:1-6). 그 후에 주님은 칠십 제자들을 세우시고 친히 가시려는 각 도시와 각처로 둘씩 보내셔서 평강의 아들들을 찾고 추수하게 하셨다(눅 10:1-6).

어느 날 주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셨지만 타락한 죄인 삭개오를 찾아 그 온 집에 구원을 가져오시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여리고 성으로 가셨다. 주님은 또한 한 부도덕한 여인에게 생수를 주어서 그녀의 깊은 속에 있는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하여 사마리아로 가셔서 야곱의 우물가에 앉아서 그녀를 기다리셨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분은 도처로 가셔서 죄인들을 찾고 구원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죽음과 부활 후 하늘로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명하시기를 “가서 모든 민족을 나의 제자로 삼아”라고 하시고, “성령의 쏟아 부어짐을 받고, 위로부터의 능력으로 옷 입혀진 후에는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유대 땅의 인접 도시들과 사마리아를 지나 세상 끝까지 가서 내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행 1:8).(오늘 날 주의 회복안의 교회 생활 27-28쪽)

이제부터 우리는 사람들을 접촉하는 실행을 함으로써 경주를 달려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러한 습관이나 실행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천연적인 존재 안에서 변화될 필요가 있다.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그렇다고 변명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 사람들을 접촉하는데 있어서 변화를 주소서. 저는 사람들을 접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초대받아 그들을 접촉하거나, 사람들을 초대해서 그들을 접촉하는 것 둘 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질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 저는 그런 역량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 저를 변화시키셔야만 합니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5-86쪽)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 청소년의 일

청소년을 인도하는 법(5)

청소년을 가까이 함

다섯 번째로, 청소년 봉사에 갈망이 있는 모든 사람들은 청소년과 어울리며 그들을 가까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에게 여러분 가까이 오라고 요구하지 말고, 여러분이 그들에게 가까이 나아가서 아교풀처럼 들러붙어야 한다. 아교풀은 평평한 곳이든 울퉁불퉁한 곳이든 굽어있는 곳이든 구석진 곳이든 붙지 않는 곳이 없다. 어떤 곳에도 바를 수 있다. 청소년 봉사를 하는 우리는 성격에서 철저하게 처리 받아 아교풀과 같을 정도로 바뀌어야 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그는 성격 방면에서 강함이 있어야 할 뿐 아니라 부드러움도 있어야 하며 강함과 부드러움이 고루 갖추어져야 아교풀과 같이 사람에게 들러붙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청소년들은 상급 학교에 진학하기 위하여 심한 경쟁을 해야 하며 또한 그들 가운데 해외로 유학을 가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그들은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하며,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대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대학교를 마친 후에는 공부를 계속하기 위하여 해외로 가야 한다. 모든 사람이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외국으로 유학을 가느라 바쁘고, 주님을 추구하는 것조차 관심할 수 없을 정도로 바빠서 실로 청소년의 일은 너무나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관점은 정확하지 않다. 청소년 봉사를 하는 우리는 아교풀과 같이 되어서 청소년들이 부드럽든 딱딱하든 상관없이 그들 가까이 가서 들러붙을 수 있어야 하며, 입체적이든 평평하든 튀어나왔든 움푹하든 관계없이 붙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일에서 청소년을 따라 다니며 그들과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다. 그들이 상급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바쁘다면 우리는 진학하는 일을 준비하는 그들 가까이에서 그들에게 수고할 수 있다. 그들이 공부하러 외국에 나가려 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그들과 함께 외국에 나갈 수는 없지만 우리의 관심과 돌봄이 그들과 함께 갈 수는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다만 그들을 얻는 정도로 봉사할 뿐 아니라 그가 외국에 가서 외국인을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봉사해야 한다. 우리는 그가 해외의 어느 대학에 가든 그곳에서 주님의 일을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봉사해야 한다. 그럴 때 그가 복음을 전파해서 그곳에서 몇몇 사람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해외로 유학을 가는 추세를 하나의 장애로 여기지 말아야 할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는 이 일을 우리의 일의 출로로 삼아야 한다. 우리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형제자매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계속 그들과 교제를 가져야 한다. 그들이 떠나기 전에 우리는 그들 각 사람을 정상적인 영적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그들이 출국한 후에도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할 뿐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이 진학이나 유학을 포기하고 다만 먹기 좋게 접시에 놓인 두부처럼 여기 앉아서 여러분의 봉사를 기다리고 있기를 기대할 수 없고 기대해서도 안 된다. 이것을 봉사라고 부를 수는 없다. 우리가 참된 봉사를 한다면 청소년들이 하늘 위로 올라갈지라도 우리는 하늘 위에까지 그들을 따라가서 그들을 가까이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의 학생들은 너무 바쁘다고 말한다. 그러나 여러분이 참으로 그들의 상황을 안다면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시간이 얼마나 있는가에 있지 않고 흥미를 가졌는가에 있음을 알 것이다. 그들이 어떤 일에 흥미를 가진다면 아무리 바빠도 그들은 방법을 찾아 그 일을 할 시간을 만들어 낼 것이다.

사도 시대에 로마 제국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했고 로마 황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다. 그러나 사도들은 더 뛰어났다. 그들은 황제의 가족 중에서도 몇 사람을 구원시킬 정도였다. 빌립보서의 마지막에는 “특별히 가이사의 집안에 속한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4:22)라고 말한다. 이 말은 사도들이 심지어 황제의 집에까지 가서 일했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일을 할 때 틀에 박힌 방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두부만 먹을 수 있고 돌은 먹을 수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유능한 일꾼은 두부를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돌도 먹을 수 있고 심지어 다이아몬드같이 단단한 것도 먹을 수 있다. 형제자매들이여, 내 말을 믿고 다른 사람들에게 적응하기를 배우라.(청소년을 인도하는 법 소책자)

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은 모두 아교풀과 같아서 어떤 곳을 가든지 들러붙을 수 있어야 하며, 어떤 사람들을 만나든지 우리가 한번 접촉하기만 하면 즉시 사람들이 우리에게 들러붙게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철판과 같이 개성이 강하고 또 고집이 세어서는 안 된다. 만일 그렇다면 일생 동안 주님을 사랑하더라도 아무런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아교풀과 같은 형제자매들이라면 그들은 사람을 얻을 수 있다.(소그룹 집회의 관건 중문판)


교회의 기도 사역

1. 성도들이 생명 안에서 자라 성숙에 이름으로써 풍성하고 넘치는 공급을 받아, 우리의 주님이시요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벧후 1:5-11).

2. 모든 성도들, 특별히 청소년들과 새로운 이들이 현시대를 사랑하지 않고 이 어그러진 세대에서 구원받고, 나무랄 것이 없고 순결하여,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들이 되고, 이런 세대 가운데서 세상의 발광체들로 빛날 수 있도록(딤후 4:10, 행 2:40, 빌 2:15).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성도들 소식

1. #4 - 이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생활하시던 이춘수 형제님(신명숙 자매님) 가정이 기장군 장안읍 고원아파트로 이사 왔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부산교회 소그룹 확대 봉사자 모임 재 안내

▷ 일시 : 3/28(오늘), 오후 4시

▷ 방식 : 온라인(zoom)


@ 2021년 전반기 전국 유초.중고등부 학부모.봉사자집회 재 안내

▷ 일시 : 4/11(주일) 16:00 ~ 17:30, 19:30 ~ 21:00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유초?중고등부 봉사자, 학부모, 전시간봉사자, 통계봉사자 및 장로?책임형제

▷ 회비 : 5,000원

▷ 신청

① 유초등부 : 국민은행 110-21-0721-795 윤정숙

윤정숙si. 010-4332-9661

② 중고등부 : 부산은행 266-12-012934-5 변삼섭

변삼섭br. 010-5559-1365

※ 각 구역 유초등부, 중고등부 봉사자들은 취합하여 3/29(월) 2시까지 입금 및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10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 각 사람이 선이든 악이든 자기 몸으로 행한 것에 따라 그대로 되갚음을 받기 때문입니다.


@ 금주의 추구

3/28(주일)

3/29(월)

3/30(화)

3/31(수)

4/1(목)

4/2(금)

4/3(토)

수 3-4장

수 5:1-7:9

수 7:10-8장

수 9-10장

수 11-12장

수 13-14장

수 15-17장

눅 8:1-25

눅 8:26-56

눅 9:1-17

눅 9:18-36

눅 9:37-62

눅 10:1-20

눅 10:21-37

▶ 라이프스터디 추구 : 고린도전서 M51 ~ M52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에베소서 2장


@ 인수통계(3/15-3/21)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1 구역

196

114

8

15

9

58

82

108

8

31

3

2 구역

206

130

9

11

3

19

54

100

121

4

24

1

3 구역

170

119

8

8

11

16

38

74

99

2

15

4 구역

84

60

11

7

2

5

30

38

58

1

27

5 구역

156

102

7

9

1

14

48

64

90

2

7

6 구역

188

116

7

3

5

9

51

69

130

5

13

1

합계

1,000

641

42

46

37

72

279

427

606

22

11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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