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겨울 훈련 집회

욥기, 잠언, 전도서

메시지12

허무 중의 허무, 예수님 안에 있는 실재,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

전 1:2하 “허무 중의 허무라. 모든 것이 허무여라.”

전도서의 내용은 솔로몬이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났다가(왕상 11:1~8) 다시 하나님께 돌아온 후에, 해 아래의 타락한 인간생활, 곧 부패한 세상에서의 생활에 관하여 묘사한 것이다. 타락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허무 중의 허무’(전 1:2)이다. 전도서는 이 허무에서 벗어날 길이 있다고 가르친다. 그 길은 바로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을 자신의 모든 것과 곧 사람의 구속과 생명과 부요함과 누림과 즐거움과 만족으로 취하여(전 12:13)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으로 그분을 표현하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원래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다.

잠언과 전도서와 아가서의 순서

잠언은 사람이 하나님을 접촉하여 그분에게서 얻는 지혜를 강조하는데, 이 지혜는 사람이 인간 생활에서 어떻게 처신하고 성격을 양성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준다. 잠언의 ‘지혜’는 가장 높은 지혜이고 영적인 지혜이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아는 지혜이다. 전도서는 사람이 하나님에게서 얻은 지혜를 통해 깨달은 대로,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이 허무 중의 허무라는 것을 강조한다. 아무리 좋고 탁월하고 뛰어난 것일지라도 그것이 옛 창조물에 속한 것인 한, 그것은 해 아래 있는 허무의 일부일 뿐이다. 오직 새 창조물만이 허무가 아닌 실재이다. 그 다음 책인 아가는 그리스도께서 노래 중의 노래이시며 인생의 만족 중의 만족이시라는 것을 강조하는데, 이것은 해 아래의 모든 곳이 허무 중의 허무라는 것과 대비된다.

시가서는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감동의 표현이며, 인생의 체험의 참된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욥기와 시편과 잠언과 전도서와 아가, 이 다섯 권의 시가서 들의 배열은 성령의 뜻을 나타내며, 우리의 영적인 길의 추구와 과정을 말해준다. 고통(욥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그분과 교통하며(시편), 기도 가운데 지혜와 계시를 얻어(잠언), 하나님 이외의 모든 것이 허무하다는 것(전도서)과 그리스도 안에 만족(아가)이 있음을 인식하게 된다.

전도서의 중심 사상

전도서의 중심 사상은 사람이 해 아래서 세상의 학문, 지식, 금과 은, 부, 명성, 지위, 오락, 향락 등을 가질지라도, 만일 그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여전히 허무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운명이고,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기 때문이다(히 9:27). 전도서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생활은 허무임을 알도록 해서, 사람이 하나님께 돌이키게 하려는 것이다.

비록 부패한 세상에서의 인간생활이 허무요 바람 잡는 것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속에 영원을 두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전도서 3장 11절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을 두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영원한 것을 갈망하게 하심으로 영원하신 분이신 하나님을 추구하게 하셨다는 것을 지적한다. 일시적인 것은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 없다.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만이 사람의 깊은 속의 갈망을 만족시킬 수 있다. 하나님은 그분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사람 속에 영을 지으시어 그분을 받아들이고 담음으로써 그분을 표현하게 하셨다. 이것이 창조된 목적이다.

사람은 전도서의 교훈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솔로몬의 전철을 밟을 필요가 없고 바울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바울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서 이상을 본 후, 해 아래서 추구하던 모든 것을 버리고 전일하게 주님을 추구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림

사탄이 자신을 죄로 사람 안에 주입한 결과로, 현재 사람과 모든 피조물은 썩음의 노예상태에 있게 되었고 허무한데 굴복되었다. 창조물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날 때, 노예상태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다. 주님께서 두 번째 오실 때, 우리는 영광스럽게 되고 몸이 완전히 구속되며 가려진 것이 걷힐 것이다(롬 8:18).

하나님은 현 상태를 처리하시기 위해 그분의 왕국을 이끌어 오실 것이다. 왕국이 나타날 때에 창조물 전체는 해방될 것이고, 나타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허무한데서 구출될 것이며, 그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마13:43).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우리의 가정으로 사람들을 초대함

우리는 사람들을 우리 가정으로 초대하거나 다른 사람의 집에 초대받기를 시도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이것을 사랑스럽고 친근한 방식으로 실행한다면 주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만일 어떤 형제가 매주 여러 사람들에게서 초대를 받는다면, 초대받은 곳에 다 갈 수는 없을지라도 그는 격려 받고 즐겁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우리 가정에 초대할 때 풍성한 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간단히 식사를 준비하면 된다. 우리는 먹기 위해서 함께 모이지 않았다. 섞이기 위하여 함께 모인다. 함께 모일 때 우리는 주 예수님과 그분의 거룩한 말씀과 우리의 영적인 체험에 관하여 이야기한다. 이러한 종류의 접촉은 교회를 변혁시킬 것이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7-88쪽)

매주 마다 사람들을 방문하기 위해 나감

어떤 성도들이 교회 집회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들의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일주일에 한 번 혹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인 방식으로 방문할 수 있다. 우리가 출간한 복음 전도지를 그들에게 줄 수도 있다. 전도지의 한 구절이나 한 문단 정도를 그들에게 읽어 줄 수도 있다. 이것은 그들을 분발시키고 또한 집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갈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목양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접촉하는 습관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접촉함에 있어서 제한적이어서는 안 된다. 믿지 않는 친척이나 아는 사람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부담이 있다면 방문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접촉하는 이러한 한 가지 공과를 실행해야 한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9쪽)

전화로 사람들을 접촉함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내일 아침부터 전화를 사용해 사람들을 접촉하기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집을 나오기 전에 적어도 한 번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할 수 있다. 이것은 당신이 사람들을 접촉하는 것과 알아 가는 것, 그들에게 흥미를 갖게 되는 습관을 세워주기 시작할 것이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6쪽)

교회 집회 전후에 사람들을 접촉함

우리는 또한 교회 집회 전후에 특별히 주일 아침 집회 전후에 사람들을 접촉해야 한다. 이 시간은 우리가 사람들을 접촉하는데 제일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다. 토요일에 어떤 형제에게 전화를 걸어서 “형제님, 제가 형제님을 자주 보았었는데 형제님과 말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내일은 집회 시작하기 30분 전 즈음에 와서 한 20분 정도 교통하면 어떨까요?”라고 말할 수 있다. 성도들을 이렇게 접촉하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주일 아침 집회 후도 사람들을 접촉하는 데 좋은 시간이다. 나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집회 후에 단지 자신들과 친숙한 형제자매들과만 접촉하는 것을 보아 왔다. 그들은 집회에 새로 온 사람들을 접촉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새로 온 사람들은 마치 고아처럼 혼자 있게 된다. 집회 전후에 우리는 반드시 집회소 안에서 친밀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를 창출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따뜻한 돌봄과 친밀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 새로운 사람은 아직 복음도 들어보지 못했을 수 있다. 그는 아직 믿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집회소 안에 있는 성도들의 사랑스런 분위기와 친밀한 분위기에 감명을 받을 것이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6쪽)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 청소년의 일

청소년을 인도하는 법(6)

그들의 상황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을 접촉함

우리가 사람들을 접촉할 때 우리는 반드시 그들의 상태와 처한 상황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쉽지 않다. 요한복음에서 요한은 주님께서 사람을 접촉하시는 방면에서 적어도 아홉 가지 실례를 기록한다. 각각의 실례에서 주님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람들을 접촉했다. 그분은 결코 오직 한 종류의 방식만으로 사람을 접촉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유일한 목적을 사람들에게 가져오셨지만 결코 자신의 개성에 따라 일을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그분은 그들의 상태와 처한 상황에 따라 그들을 접촉하셨다. 요한복음 3장에서 주님은 니고데모가 그분을 만나러 올 것을 아셨다. 주님은 니고데모의 집으로 그를 찾아가지 않으셨는데, 그 이유는 그분이 이렇게 하는 것이 그에게 편치 않을 것임을 아셨기 때문이다. 주님은 니고데모가 겁이 많아 예수님께서 자기를 만나러 오신 것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는 것을 아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집에 머무시면서 그 겁 많은 신사가 그분을 찾아오기를 기다리셨다. 사마리아 여인의 예는 이와 다르다. 요한복음 4장에 주님께서 ‘사마리아를 거쳐 가셔야만 했다’(4절)고 기록한다. 주님께서 수가라는 동네의 우물가에 이르렀을 때 그분은 그곳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그분을 찾아오기를 기다리셨다. 이것은 주 예수님이 어떻게 사람의 상태 안으로 들어가시는지를 보여 주는 놀라운 한 예이다. 이것은 육체 되심의 기본 원칙이다.

육체 되심의 의미는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의 상태 안으로 오시는 것으로 그들이 처한 상황 안으로 들어오셔서 사람을 접촉하시는 것이다. 주님은 결코 하늘에 머무시면서 사람들에게 그분을 접촉하라고 명령하지 않으셨다.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사람이 되셨고 게다가 우리의 상태 안으로 들어오셨다. 사람이 되신 후에 그분은 끊임없이 사람들의 상태 안으로 들어오셔서 사람을 접촉하셨다. 그분은 다만 사람들이 있는 곳에 오셨을 뿐 아니라 그들의 상태 안으로 들어오셨다. 주님은 사마리아 여인이 목이 마를 것임을 아셨고 그러므로 우물가에서 그녀를 기다리신 것이다. 주님께서 그녀를 만나셨을 때 주님은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당신은 그리스도인이 된지 몇 년이나 되었습니까? 당신은 어느 교회에 나가십니까?”라고 묻지 않으셨다. 주님은 이런 종교적인 질문들을 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주님은 “마실 물을 좀 주십시오.”(7절)라고 말씀하셨다. 이 간단한 말씀을 통해 주님은 그녀의 마음을 만지셨는데 이는 그녀가 물을 마시는 것에 완전히 점유되었고 심지어 정오라는 특별한 시간에 물을 길으러 나왔기 때문이다. 당신이 사람을 접촉할 때 당신의 전통이나 배경 혹은 개성으로 그들을 접촉하지 말아야 하며 당신이 그들의 관점과 그들이 처한 환경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주님을 앙망해야 한다.

다시 요한복음 5장의 중풍병 환자의 예를 보자. 3장에서 니고데모가 주님께 왔었고, 4장에서는 주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 도중에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셨다. 그러나 5장에서는 주 예수님께서 중풍병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가셨다. 우리는 다시 한 번 주 예수님께서 사람의 상태 안으로 들어가셔서 사람을 접촉하시는 것을 본다. 5장에서 주님은 삼십팔 년 된 중풍병 환자가 있는 곳으로 가셨다. 주님은 그에게 “당신은 성경을 읽습니까?”라고 묻지 않으셨다. 만일 주님께서 이렇게 물으셨다면 그 병자는 “상관 마시오! 나는 성경에 관심이 없소.”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사람의 상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의 마음과 느낌을 만지지 못하며 그 또한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주님은 그 사람에게 “그대가 낫기를 원하십니까?”(6절)라고 말씀하셨다. 그 중풍병 환자는 당연히 이 질문에 크게 흥미를 가졌다.(주님의 회복 안에서 가져야 하는 인식 중문판)

모든 유형의 사람들에게 적응함

성경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사람들의 성격이나 나이, 성품, 심지어 그들이 일하는 방식을 가리지 않고 적응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것을 보았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이 뒤섞여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러한 필요는 미국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하러 나갈 때 개인을 얻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가족들을 얻기 위해 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는 인성을 훈련해야 한다.(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10장)

교회의 기도 사역

1. 성도들이 깨어있고 현명하게 되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기 위해”,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부름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체험하도록(마 24:40-47, 계 21:2, 19:7-9).

2. 주님의 회복이 새로운 부흥,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부흥, 하나님-사람의 생활과 우주적인 목양과 그리스도의 몸과 한 새 사람의 실재를 위한 섞임을 포함하는 하나님의 경륜에 속한 고봉의 계시에 대한 성공적인 실행의 결과인 부흥을 체험하도록(딤전 1:3-4, 갈 2:20, 빌 1:21상, 요 21:15-17, 고전 12:24, 골 3:10-11).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부산교회 광고

@ 2021년 춘계 영남권역 청년?직장인 특별집회 안내

▷ 일시 : 5/1(토) 16:00 ~ 5/2(주일) 12:30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청년?직장인, 청년들을 돌보는 가정 및 봉사자들

▷ 회비 : 10,000원

▷ 계좌번호 : 국민은행 104302-04-085820 허진성

※ 각 구역별로 취합하여 4/19(월)까지 허진성 형제(010-9667-9558)에게 회비 입금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2021년 제 1차 전국 전 성도 온전하게 하는 훈련 안내

▷ 강사 : 제임스 리br.

▷ 일시 : 4/30(금) ~ 5/8(토)

▷ 방식 : 온라인(zoom)

▷ 기부금 : 30,000원

▷ 훈련수칙

이 집회는 특별집회가 아니라 훈련이므로 아래 훈련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①훈련에 등록한 성도들은 반드시 집회 시작 5분 전에 줌(zoom) 회의 방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②훈련에 등록한 성도들은 각자 고정된 자리에서 훈련에 참여해야 하며, 특히 줌(zoom) 회의 방에 입장할 때, 자신의 실명과 얼굴이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훈련 집회를 시청하는 동안 훈련 참여자는 현장훈련과 동일한 방식으로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③훈련에 등록한 성도들은 모든 메시지를 그룹이나 개인별로 최소 30분 정도는 연구해야 합니다.

④각 메시지마다 테스트를 해야 하며 훈련에 등록한 모든 성도들은 테스트에 참여해야 합니다.

⑤동역자들과 장로·책임형제들은 집회의 내용이 성도들안에 장비되고 조성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실행하고 감독해야 합니다.

⑥훈련봉사자는 출석을 점검하여 훈련의 분위기를 항상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⑦훈련봉사자는 줌(zoom) 회의 방에서 얼굴을 오픈하지 않거나 등록하지 않은 분들이 참여할 경우, 퇴장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⑧훈련에 등록하지 않은 성도들은 줌(zoom) 회의 아이디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각 구역 도서봉사자는 신청자들을 취합하시어 4/15(목)오후 3시까지 입금 후, 집사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역원에서의 원활한 집회준비를 위해 반드시 마감일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금주의 추구

@ 인수통계(3/2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