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시와 찬미
생명강가 2021-06-12 , 조회 (17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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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십시오."



예수님을 죽게 한 것을
우리가 항상 몸에 지니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 몸에서 나타내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아 있는 우리가
죽음에 넘겨짐으로써
예수님의 생명도
우리의 죽을 몸에 나타내려 합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썪어가고 있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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