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제 현충일 특별 집회

[메시지2]

진정한 하나를 위해 진리에 의해 거룩하게 됨으로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감

성경 : 요 17:14-24

1. 진리는 빛의 비춤 곧 빛의 표현임

성경에 따르면, 주님은 빛이시고 진리이시며 말씀이시다. 말씀은 또한 진리이며 빛을 준다. 왜냐하면 말씀 안에 빛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말씀과 빛과 진리는 하나이다. ‘진리’는 교리를 의미하지 않는다. 진리는 빛의 비춤 곧 빛의 표현을 의미한다. 바꾸어 말하면, 진리는 표현된 빛이다.

하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우리를 비추실 때, 우리는 즉시 진리 곧 실재를 깨닫게 된다. 신성한 전기(電氣)로부터의 빛 비춤이 없다면, 이러한 사실들은 단지 교리일 뿐이다. 그러나 그 영께서 성경에 기록되어 전달되는 이러한 사실들 위에 빛을 비추실 때, 이 사실들은 진리 곧 실재가 된다. 그 영께서 말씀 위에 빛을 비추실 때, 우리는 하늘에 속한 텔레비전 영상을 본다. 빛은 말씀 안에 있는 사실 위에 비치고, 우리는 진리를 알게 된다.

2. 진리의 두 가지 기능

진리의 첫 번째 기능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요 8:32). 진리를 빼앗기는 것은 속박 곧 노예 상태 안에 있는 것이지만, 진리를 아는 것은 노예 상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두 번째 기능은 우리를 거룩하게 한다(요 17:17). 진리는 우리를 하나님의 요소로 적셔지게 한다. 진리는 우리를 부정적인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하고 신성한 요소로 적셔 주기 때문에 결국 진리는 우리를 완전히 거룩하게 하고 변화시킬 것이다.

3. 말씀의 세 방면

첫째로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이 있고(요 10:35), 둘째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있으며(요 1:1),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적용된 말씀이신 그 영이 있다(엡 6:17, 요 6:63). 살아 있는 말씀은 그 영을 통해 적용된 말씀이 된다. 살아 있는 말씀이 우리에게 적용되고 받아들여질 때, 그것은 그 영의 말씀이 된다. 그런 다음에 우리가 들은 이러한 그 영의 말씀은 우리의 믿음의 근원이 된다.

4. 분열의 네 요인들

분열의 요인들 중 첫 번째는 세상적임이다. 우리가 어떤 방면에서 세상을 사랑한다면, 그 방면의 세상적인 것이 분열의 원인이 된다. 분열의 또 다른 원인은 야심이다. 야심은 땅 밑에 숨어 활동하며 해를 입히는 두더지와 같다. 야심은 속에서부터 우리를 손상한다. 우리 모두는 자기에게 야심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분열의 세 번째 원인은 자기를 높임이다. 그러므로 참된 하나를 지키려면 우리는 자기를 높이지 않기를 반드시 배워야 한다. 분열의 네 번째 요인은 의견과 관념이다. 의견은 전갈과 같다.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고수하지 말아야 하며, 단순히 주님의 목표, 곧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생명과 모든 것으로 회복하는 것만을 추구해야 한다.

5. 거룩하게 됨

거룩하게 되는 것은 세상에서 분별되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서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곧 우리는 우리의 옛 처소인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우리의 새 처소인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6. 참된 건축은 생명 안에서 합당하게 성장하는 것임

참된 하나는 단지 관계를 맺거나 조화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성장이다. 생명이 자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서 사시도록 허락해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삼일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고 그리스도께 우리 안에 사시도록 허락해 드린다면, 어느 지방에서든 성도들과 하나가 될 수 있다.

7. 적용

우리는 매일 아침에 주님을 부르고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써 주님과 어떤 접촉을 가져야 한다.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것을 한 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이것은 지속적인 실행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온종일 순간순간 끊임없이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진리의 말씀을 통해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를 가져온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고 있다면 분열의 모든 요인들이 제거되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다. 만일 다른 사람들과 하나가 되기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자신에게서 나와 하나님 아버지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서 나와 아버지 안으로, 아버지의 영광 안으로 들어갈 때, 우리는 하나이고 심지어 온전하게 되어 하나가 된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8년 3권 진리 메시지 요약)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어떤 이는 어떤 형제가 장로가 되면 안 된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안 된다면 누가 장로가 되어야 하는가? 아무도 자격이 없다. 우리는 자신을 낮춰야 한다. 교만은 하나님의 가장 큰 대적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지만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신다(약 4:6, 벧전 5:5). 남을 비판할 때마다 우리는 은혜를 잃어버리고 대신 하나님께서 대적하시는 것을 느낀다. 우리 모두는 서로 목양하기를 배워야 한다. 이것은 내가 당신을 목양하고 있기 때문에 나는 당신의 목양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나도 당신의 목양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결점과 부족함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결점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기 위하여 자신을 낮춰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영을 강건하게 하여 그들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우리도 사람들을 방문하고 돌보게 한다. 통계에 의하면, 여호와의 증인들은 한 사람을 얻기 위해 사람들을 방문하는데 육천 개의 문을 두드린다. 그들은 이것을 율법적으로 이행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밖으로 나갈 것을 강요하는 그러한 율법이 없다. 그러나 교회가 다른 이들을 향한 사랑과 돌봄으로 가득한 이러한 목양의 영으로 활력 그룹을 건축하도록 돕는 것에 나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사랑의 말씀 43-44쪽)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는다

우리는 이러한 사랑을 가지고, 교회가 그들을 유죄 판결한다고 생각하여 물러간 모든 형제들에게 교회는 아무도 유죄 판결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러 갈 필요가 있다. 오히려, 교회는 물러간 모든 이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고 싶어 한다. 그들 모두가 돌아온다면 나는 주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주님은 나를 대신하여 내가 아무도 유죄 판결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언하실 수 있다. 우리는 누구도 정죄할 자격이 없다. 주님의 긍휼이 없다면 우리는 물러간 자들과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지혜로운 왕 솔로몬이 “사랑은 모든 잘못을 덮어 준다”(잠 10:12)고 말했듯이, 그 모든 것은 사랑에 달려 있다. 우리는 사람들을 사랑한다. 우리는 반대자들을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는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유죄 판결하거나 미워할 자격이 없다. 나는 완전한가? 신언자 이사야도 그가 주님을 뵈었을 때 “내게 화가 있겠구나, 내가 이제 죽게 되었음이라! 내가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거주한다.”고 말하였다(사 6:5). 오늘날 누가 깨끗한가? 우리가 만일 사람들을 비판하고 그들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한다면 우리는 깨끗하지 않다.(사랑의 말씀 44-45쪽)

교회 생활에서 우리는 친밀한 사랑의 분위기를 가져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이 집회소에 올 때 그들은 우리 가운데 따뜻한 돌봄과 친밀함이 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집회 후에 많은 형제, 자매들이 오직 자기들에게 친숙한 사람들만을 접촉하는 것을 주시해 왔다. 그들은 집회 가운데 새로 온 사람들을 접촉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새로 온 사람들은 고아처럼 남아 있게 된다. 집회 전과 후에 우리는 집회소 안에 친밀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올 때 그들은 우리 가운데 따뜻한 돌봄과 친밀함이 있음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6쪽)

새로 온 사람이 아직 복음을 들어보지 못했거나 믿지 않았을지라도 성도들 가운데 있는 사랑의 분위기와 친밀한 분위기에 인상을 받을 것이다

만일 모든 사람이 나와 친숙하다면, 내가 말씀을 나누고 있을 때 어떤 사람은 웃음을 지을 것이다. 그들의 웃음은 나로 주님을 위해 말하기를 계속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로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분위기, 이러한 분위기를 교회 집회 가운데 우리는 반드시 가져야 한다. 우리는 형제들과 자매들 그리고 부모들을 가진 진정으로 사랑스럽고, 친밀한 대가족이다. 어떤 나이 드신 분들은 주님 안에서 참으로 우리의 부모들이다(롬 16:13, 고전 4:15).(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86쪽)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 청소년의 일]

새로운 부흥과 다음 세대의 일

하나님께서 택하신 믿는 이들 안에는 새로운 부흥을 갖고자 하는 목마름이 있다. 이 시대의 사역을 통하여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에 도달함으로서 우리는 새로운 부흥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한 계시의 최고봉은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관한 계시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설명인 성경 전체는 삼일 하나님의 자서전으로서 영원의 두 부분과 시간의 다리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 되신 것은 사람을 신격에서가 아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 되게 하려는 것임이 성경 전체의 본질 곧 성경이라는 ‘상자’ 속의 ‘다이아몬드’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이다. “나는 온 땅에 모든 교회들에 있는 성도들, 특별히 동역자들과 장로들이 이 계시를 보고나서 일어나 하나님께 새로운 부흥 즉 역사상 단 한번 도 기록되지 않았던 그러한 새로운 부흥을 달라고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우리가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사는 것을 실행한다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경륜 안에 사는 모형이 세워질 것이고 이 모형은 주님을 다시 오시게 하는 가장 큰 부흥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삶의 표지(標識), 특징들을 짊어지고 주 예수님의 본을 따라야 한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넘치는 공급에 의해 그리스도를 확대하기 위해 그분을 살아내야 한다.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에 의해 그분의 죽음과 같은 형상을 이루어야 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살기 원한다고 선포해야 한다. 결국, 하나님-사람들은 승리자들, 이기는 자들, 예루살렘 속의 시온이 될 것이다. 이것이 역사상 본적이 없던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올 것이고, 이것이 이 시대를 끝낼 것이다.”

우리는 아버지의 사랑하며 용서하는 마음, 구주의 목양하심과 찾으시는 영을 갖고 하나님에 따라 사람들을 목양함으로 새로운 부흥 안에 들어갈 수 있다.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사역을 하신 주 예수님의 본에 따라 사람들을 목양해야 한다.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 안에 있는 그분의 신약 경륜 전체의 내용은 인자로서 우리를 소중히 품으시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를 양육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하늘에서의 사역을 하시면서 가슴에 금띠를 띠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교회들을 소중히 품으시며 양육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양 무리를 돌보는 좋은 목자였던 사도 바울의 본에 따라 사람들을 목양해야 한다. “나는 우리가 목양에 대한 이런 부담을 받아들임으로 우리 가운데 참된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 모든 교회들이 이런 가르침을 받아들여 그리스도의 놀라운 목양하심에 참여한다면 회복 안에 커다란 부흥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이상에 따라 다음 세대들을 새로운 부흥 안으로 인도해야 한다. 다음 세대를 새로운 부흥 안으로 인도하기 위해 그들을 회복역 성경과 사역의 말씀을 추구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우리는 대학생 청년들이 날마다 번역되고 해석된 회복역 성경을 기도로 읽어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 안에 거함으로 악한 자를 이기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과 그분의 경륜을 사랑하도록 해야 한다. 다음 세대들이 날마다 사역의 말씀을 대량으로 추구하여 진리로 조성되어 계시의 최고봉에 이르도록 도와야 한다. 날마다 하루 한 두 구절의 말씀을 종일 기도로 먹음으로 말씀과 연합된 생활을 하도록 도와야 한다. 다음 세대들이 단체적으로 하나님-사람 생활을 훈련하고 살아냄으로 이기는 이들, 예루살렘 속의 시온이 되어 역사상 본적이 없던 새로운 부흥을 이끌어 오고, 이 시대를 종결하게 해야 한다. 이 생활은 지속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며(요 12:24),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요 6:38),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요 7:18),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고 순종하는 생활이다(빌 2:8). 이 생활은 이 시대를 종결할 것이며, 주님을 모셔올 것이다. 다음 세대들이 활력 그룹 안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유기적으로 실행함으로 하나님의 양 무리를 목양하기 위해 그룹을 이루어 기도의 생활을 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다음 세대 그룹들이 어린이들, 청소년들, 뒤로 물러난 성도들, 믿지 않는 이들의 명단을 가지고 기도하고 돌봄으로써 그들을 회복하고 열매를 맺게 해야 한다. 모든 지방 교회가 청소년의 일과 어린이의 일에서 충분히 수고한다면, 교회들의 장래는 무한할 것이다.

[교회의 기도 사역]

1. 성도들이 현재의 인간 생활에 관하여 염려하지 않고 먼저 하나님의 왕국과 그분의 의를 추구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이 땅에서 그들 자신을 위하여 재물들을 쌓아두지 않도록(마 6:19-34).

2. 성도들이 왕국 백성이자 하늘의 아버지의 자녀들로서 신성한 생명의 비밀하고 은밀한 본성에 상응하는 영적인 생활을 갖도록, 하늘에 계시는 그들의 아버지께 은밀히 기도하고 아버지에 대한 은밀한 누림들을 체험하고 아버지께 은밀하게 응답을 받도록(마 6:1-6, 골 3:3).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성도들 소식]

1. #3 - 침례

박수철 형제님, 최수화 자매님이 6/30(수), 침례 받았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부산교회 기도그룹 강화 집회 안내

▷ 일시 : 7/25(주일), 오후 4시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기도그룹을 실행하고 있는 성도들

@ 단기훈련(참빛 과정) 제 5기생 모집 안내

▷ 훈련기간 : 9/6(월) ~ 12/18(토)

▷ 훈련내용 : 진리, 생명, 복음, 인성 등 다방면으로 그 사역의 일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갖춤

▷ 훈련경비 : 총 120만원(월 35만원)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3-772250 성경진리사역원

▷ 서류제출 마감 : 8/24(화)까지 우편(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보라1로 50, 서울전시간훈련 단기훈련 봉사부) 또는 팩스(031-286-2075)나 이메일(fttskorea@naver.com)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추후 원본을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 : 1544-0031(내선 2번 -> 5번)

▷ 제출서류(단기훈련 신청서, 간증문, 단기훈련 헌신 서약서, 단기훈련 책임 면제 동의서, 장로추천서)는 www.ftts.org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2021년 북미 중국어권 성도 훈련 안내

▷ 일시 : 7/25(주일) ~ 8/1(주일)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중국어를 사용하는 성도들

▷ 기부금 : 없음

▷ 훈련집회 시간표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7/6(화) 오후 2시까지 집사실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 (2021.6/2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