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현충일특별집회-메시지5(2021.7.25)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1-07-23 , 조회 (169)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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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2021년 국제 현충일 특별 집회

진리를 알고, 진리에 대해 절대적이며,

악한 이 시대에서 진리를 선포함


[메시지 5]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기반이며,

하나님께서 육체로

단체적으로 나타나신 것이라는,

진리를 떠받치고 이 진리에 대해 증언함


딤전 3:15 “혹시 내가 늦어지게 되더라도, 그대가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알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기반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기반임


바울은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서 은유적으로 교회를 ‘진리의 기둥과 기반’이라고 말한다. 기둥은 건축물을 지탱하고, 기반은 기둥을 붙들어 준다. 교회는 이와 같이 진리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진리를 붙들어 주는 기반이다. 여기에서 진리는 하나님의 신약경륜에 따라 그리스도와 교회에 관하여 신약에 계시된 참된 것들을 가리킨다. 진리는 하나님의 신약경륜의 실재와 내용이다. 이러한 경륜은 두 비밀, 곧 하나님의 비밀이신 그리스도(골 2:2)와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엡 3:4)로 구성된다. 그리스도와 교회, 머리와 몸이 하나님의 신약경륜의 실재의 내용이다. 교회는 이 모든 실재를 지탱하는 기둥이고 붙들어 주는 기반이다. 각 지방에 있는 교회는 그리스도와 교회라는 진리, 실재를 붙들고 짊어지고 증언하는 그러한 건축물이어야 한다.


모든 지체가 진리를 떠받칠 책임이 있음


성경은 사도들이 진리의 기둥과 기반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성경은 모든 믿는 이를 포함하는 교회가 진리를 떠받쳐야 한다는 것을 계시한다. 모든 성도가 진리를 떠받치지 않는다면, 교회는 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리를 알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않은 채 장로들에게 다 맡기는, 단지 사람들의 무리가 될 것이다. 이러한 교회는 가련한 교회이다.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서 바울은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기반입니다.”라고 말한다. 우리 각 사람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교회의 살아있는 지체들이다. 교회의 기반과 기둥이라는 것은 교회의 모든 지체가 진리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함축한다. 우리는 진리를 배우기로 결심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매일의 교회생활에서 진리를 배우고 실행한다면, 모든 지체가 얼마씩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각 지방에 있는 교회들은 강해질 것이다.


경건에 이르도록 우리 자신을 훈련함


바울은 디모데전서 3장 15절과 16절에서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집이며 진리의 기둥과 기반일 뿐 아니라, 경건의 비밀, 곧 육체로 나타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계시한다. 우리는 육체 안에 있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함께 모일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타남이다. 고린도전서 14장 24절과 25절은 교회가 합당하게 모인다면, 믿지 않는 사람이 집회에 와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 라고 선포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교회 안에서 육체로 나타나신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이 땅 위에서 한 사람으로서 육체 안에서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나타내셨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은 교회 안에서 단체적으로 나타나신다. 이것이 위대한 비밀, 경건의 비밀이다.


성경을 관심하고 주님의 말씀 안으로 들어감


바울은 디모데후서 3장 15절부터 17절까지에서 디모데에게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며, 가르치고 가책 받게 하고, 바로잡고 의로 교육 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온전하게 하며, 온갖 선한 일을 위하여 충분히 준비되게 합니다.” 이것은 교회가 하락할 때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람, 경건한 사람이 되기를 갈망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경을 관심해야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합당하게 행해야 할 길은 성경을 관심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매일 성경을 부지런히 읽을 수 있다. 우리는 일 년에 한번 성경을 통독해야 한다. 더 나아가 매일 아침마다 두세 구절을 기도로 읽는데 시간을 들여야 한다. 우리는 자양분을 얻고 성경의 진리로 조성되기 위해 매일 말씀을 읽어야 한다. 우리가 이것을 실행한다면 항상 다른 사람들을 경건으로 감동시킬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진리를 실행함으로 진리의 책임을 짊어지고, 교회가 하나님께서 단체적으로 육체로 나타나신 것이라는 이 진리의 기둥과 기반을 떠받쳐야 하며, 또한 이 진리를 증언해야 한다. 이 타락한 시대에서 우리는 그분의 말씀인 진리로 가르침을 받아 경건하고 하나님을 표현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위트니스 리 전집 그리스도인의 생활과 교회생활을 위한 중요한 원칙들 참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하나 안에 있음 - 살아 있는 하나, 진정한 하나, 능동적이고 행동하는 하나 안에 있음


요한복음 17장 19절부터 21절까지에서 주 예수님은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나는 이 사람들을 두고 구할 뿐 아니라,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을 두고서도 구합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 되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하여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셨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된 하나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참으로 하나이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가 주의 회복 안에 있고 하나 됨 안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는 살아 있는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의 하나는 역사하는 하나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이지만 여전히 당신은 당신이고 나는 나이다.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는 정지된 하나요, 잠자는 하나이다. 우리의 하나는 매우 활동적이어야 한다. 참된 하나는 우리가 몸 안에 성도들의 필요를 들을 때 행동을 취하도록 할 것이다. 참된 하나는 활동적이고 움직이는 하나이다.

우리는 하나이지만, 우리의 모임 중 여덟 명에 대해서는 그리 잘 알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살아 있는 하나가 아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주님은 우리가 이 하늘을 갖는다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바로 아버지께서 보내신 분이심을 알리라고 말씀하셨다(21, 23절). 이것은 우리가 사람들을 방문하기 위해 나갈 때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깨달으리라는 것을 가리킨다. 그들은 우리에게 무언가 하늘에 속한 것, 신성한 것,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세상적인 사람들은 하나가 될 수 없지만 우리는 살아 있는 방식으로 하나 됨으로 우리의 하나는 표현되고 다른 이들은 우리의 하나를 깨달을 수 있다. 그들이 우리를 만날 때, 사람들은 우리에게 하나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35절까지에서 주님은 “내가 새 계명을 여러분에게 줍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 것같이 여러분도 서로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이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이것으로서 여러분이 내 제자인 것을 알 것입니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면, 사람들에게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라고 말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그것을 깨달을 것이다.

기도에 관한 훈련 후에 첫째로 해야 할 일은 어떻게 온 성도들이 교통을 하는가를 훈련하는 것이다. 교통은 전적으로 하나 됨과 상호적인 사랑에 근거한다. 우리는 하나이고 서로 사랑한다. 이것이 두 가지 강력한 표징이다.(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대한 교통Ⅰ 85-86쪽)


철저하고 친밀한 교통을 통하여

사랑 안에서 상호 돌봄을 가져옴


우리는 모두 활력 그룹에 대한 부담을 감당해야 한다. 당신의 부담과 분깃을 멸시하지 말라. 새로 온 사람이 그룹 집회에 와서 모든 지체들이 그룹 집회에서 말한다면 그는 놀랄 것이고 매혹될 것이다. 우리의 그룹 집회는 온 지체들이 집회에서 말함으로 살아 있고 활동적이어야 한다.

내 체험에 따르면 가장 매력적인 것은 교통을 통해 나온다. 활력 그룹에서 당신은 항상, 반드시 철저하고 친밀한 교통을 실행해야 한다. 이것은 사랑 안에서의 상호적인 돌봄을 가져온다. 새로 온 사람이 당신의 그룹에 와서 이러한 친밀하고, 열려 있고, 철저한 교통과 상호적인 돌봄을 본다면 그는 감동될 것이다. 그는 이러한 정도로 하나 되고 사랑하며 열려 있고 서로 돌보는 사람들을 결코 만나 보지 못했다고 말할 것이다. 그는 “이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다. 나는 이런 사람들 중에 있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러한 친밀한 교통과 서로 돌보는 것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실행해야 한다.(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대한 교통Ⅲ 61-62쪽)


[남아프리카 형제들의 기도 요청]


남아프리카의 일부 도시들에 심각한 소요와 폭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곳의 형제들이 기도 요청을 해왔습니다.


사랑하는 형제님들께

아래 보고서는 남아프리카의 형제들이 보낸 것으로 그 나라의 어떤 도시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한 것입니다. 이 보고서를 형제님들이 있는 교회들에 전달해 주시고, 기도로 지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밥 형제로부터


사랑하는 성도들께

남아프리카 더반에 있는 교회는 몸의 기도를 위하여 우리의 상황을 교통 가운데 열어드립니다.

7월 5일부터 시작된 주부터 우리 도와 시에서 소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국도에서 트럭이 불타고 우리 시에서 7/11(주일) 밤 부터 광범위한 약탈과 폭력이 뒤따르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사는 동네에서 폭도들은 모든 상점을 파괴하고 물건들을 모조리 가져갔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웃에서 들려오는 총성 소리를 견디며 성도들과 가족의 안전을 염려해 왔습니다.

시와 도에서는 식량 확보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가능한 곳에는 식량과 연료가 이미 배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가 벌어진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주요 고속도로가 차단되면서 국가의 기반 시설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공항, 항만, 법원, 병원, 정유공장 등 요충지 보호를 위해 군이 출동했지만 주민들을 보호하는 데 별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력이 부족하고 무장한 민간인들이 현재 자신의 이웃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같은 규모는 아니지만 유사한 사건들이 요하네스버그와 가우텡 도의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교회들은 더반을 위해 9년 동안 기도해 왔으며, 2018년부터 성도들이 이곳에서 입장을 지키며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남아프리카 성도들도 더반(Durban), 요하네스버그(Johannesburg), 케이프타운(Cape Town)의 3개 도시에서 주님의 간증이 강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성도들에게 이러한 상황을 위해 기도의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코로나19와 만연한 부패가 이미 경제를 황폐화시킨 시기에 국가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지속적인 사회, 경제적 분야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갈림길에 있습니다. 성도들이여, 더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다음을 위해 저희와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1. 이 도시를 덮고 있는 공중의 권세들과 정사들에 대항해 서십시오.

2. 복음을 해방시켜 주십시오.

3. 이 도시의 생활을 지켜주십시오.

4. 간증을 강화 하십시오.

5. 이 도의 성도들을 덮어 주십시오.

더반에 있는 교회의 형제들로부터


[교회의 기도 사역]

1.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도록(마 6:9하),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도록(마 6:10상, 계 11:15), 아버지의 뜻이 땅에서도 이뤄지도록(마 6:10하).

2. 하나님의 크신 기쁨이 이뤄지고, 그분의 목적이 성취되고, 그분의 경륜이 수행됨으로써(엡 1:9-10) 그분을 표현하는 그리스도의 건축된 몸이자 온전히 자란 새사람인 교회를 얻으시고(엡 1:23, 4:13, 16), 사랑 안에서 그분을 만족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예비 된 신부인 교회를 얻으시도록(엡 5:27, 계 19:7).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성도들 소식]

1. #6 - 장례

주철안 형제님(공인숙 자매님)의 부친 주상봉 형제님의 장례를 7/22(목), 효사랑 장례식장(전남 목포시)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부산교회 기도(활력)그룹 강화 집회 재 안내

▷ 일시 : 7/25(오늘), 오후 4시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기도그룹을 실행하고 있는 성도들


@ 서울전시간 온라인훈련 제 24기생 모집 안내

▷ 훈련기간 : 5년(총 80학점)

▷ 훈련경비 : 1학기(6개월) \180,000

▷ 훈련등록 : www.eftts.org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신청함

▷ 등록기간 : 8/8(주일) ~ 8/21(토), 기존 훈련생도 동일함

▷ 문의 : 1544-0031 연결 후 내선 2번 → 3번


@ 2021년 후반기 전국 자매 온전하게 하는 훈련 안내

▷ 일시 : 9/4(금) ~ 9/12(주일)

▷ 방식 : 온라인(zoom)

▷ 강사 : 임홍br.외

▷ 대상 : 각지 교회의 온전하게 되기를 갈망하는 자매들(형제들도 참여 가능)과 동역자, 장로?책임형제, 전시간 봉사자

▷ 기부금 : 30,000원

※ 각 구역 도서봉사자는 신청자들을 취합하시어 8/13() 오후 2시까지 입금 후, 집사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부산은행 278-13-000436-7,부산교회)


[금주의 추구]

7/25(주일)

7/26(월)

7/27(화)

7/28(수)

7/29(목)

7/30(금)

7/31(토)

욥 11-14장

욥 15-17장

욥 18-20장

욥 21-24장

욥 25-29장

욥 30-31장

욥 32-34장

롬 3:21-4장

롬 5장

롬 6장

롬 7장

롬 8:1-17

롬 8:18-39

롬 9:1-18

▶ 라이프스터디 추구 : 고린도후서 M15 ~ M16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데살로니가전서 5장


[인수통계(2021. 7/12-7/18)]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1 구역

196

107

7

5

12

13

43

75

97

4

27

4

2 구역

206

129

7

11

6

22

9

96

110

4

19

1

3 구역

170

117

4

7

10

14

15

50

98

2

15

5

4 구역

84

65

11

8

3

4

7

19

61

2

23

5 구역

156

95

7

7

14

44

60

87

3

6

6 구역

188

117

13

6

5

8

17

74

135

4

20

5

합계

1,000

630

49

44

36

75

135

374

588

19

1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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