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 훈련 집회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결정 연구

[메시지 1]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명령(1:1-4)과 약속(1:5)과 격려(6-9)

성경 : 수 1:1-9

여호수아기, 사사기, 룻기의 감추어진 내재적인 의미

1. 하나님의 경륜의 조망이 필요함

구약의 역사들과 예언들을 연구할 때, 우리에게는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에 관해 말하는 성경 전체를 보는 완전한 시야, 완전한 조망이 필요하다. 구약의 모든 역사들과 예언들의 범위와 중심과 내재적인 의미는 분명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이며, 이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을 위한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것이다.

2. 구약 역사의 두 가지 중점

그리스도를 위해 ①하나님의 약속된 땅을 차지하고, ②그리스도를 인류 안으로 모셔 올 합당한 사람들을 산출하는 것은 여호수아기와 사사기와 룻기, 이 세 권의 책의 기록이다. 이 두 가지 중점, 즉 그리스도를 위해 땅을 차지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위해 진실한 조상들을 산출하는 것이 여호수아부터 룻기까지의 역사의 영(靈)이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오늘날의 역사를 써야 함

우리의 생활, 매일의 행함, 학업, 직장, 사업은 반드시 오늘날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놀랍고도 뛰어난 움직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고, 오늘날의 이기는 이들 중 하나가 되며, 주님의 현재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의 회복 안에서 그분의 현재의 필요를 충족해 드리기 위해서는 단지 소위 좋은 형제나 자매가 되어, 교회 집회에 규칙적으로 참석하고 올바르게 처신하며 사람들이 보기에 어느 정도 온전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는 전혀 충분 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랑하시는 이기는 이들 안에서 움직이시며 활력을 주시는 그분의 역사에 있어서, 우리의 생명과 생활과 오늘날 이 땅에서의 우리의 모든 행함에 있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활력을 주시는 하나님과 하나로서 행군해야 한다! 그분 안에서! 그분과 함께! 그분에 의해! 그분을 위해! 우리는 활력적이어야 한다! 살아 있어야 한다! 활동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의 여호수아와 갈렙이 되어,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차지함으로 우리가 그분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의 룻이 되어, 하나님의 경륜으로 돌아오고 임마누엘의 땅으로 들어가며 그리스도와 결혼함으로써 오늘날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해 주시는 그리스도를 산출해야 한다. 이것이 분명 여호수아기와 사사기와 룻기, 이 세 권의 책의 내재적인 의미이다. 이번 훈련의 결과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 하신 땅을 얻어야 하고, 하나님과 사람들 모두의 오늘날의 필요를 충족하시는 뛰어나신 그리스도를 산출해야 한다.

여호수아서의 개략

1. 여호수아기의 내용

여호수아서의 내용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끌어 약속된 땅으로 들어가 그것을 취하고, 소유하고, 할당하고, 누리도록 했다는 것이다. 여기의 순서는 아주 의미 있다. 먼저 이스라엘 자손들은 약속된 땅에 들어갔고, 그 후에 그들은 그것을 소유하고 차지하였다. 이어서 그 땅은 특별한 방식으로 각 지파에게 할당되고 분배되었다.

2. 여호수아서 안에는 그리스도에 관한 두 예표가 있음

이 책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첫 번째 예표는 여호수아 자신이다. 히브리어 이름 여호수아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예수이다(히 4:8, 행 7:45). 여호수아는 그리스도를 예표하며, 또 율법(모세―수 1:2上, 행 7:45)을 대치하는 은혜(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여호수아서에 있는 그리스도의 또 다른 예표는 모든 풍성을 지닌 좋은 땅으로(신 8:7-10), 측량할 수 없는 모든 풍성을 지닌,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골 1:12, 엡 3:8).

3. 여호수아서의 네 부분

[1] 좋은 땅에 들어감(1-5장)

[2] 좋은 땅을 차지함(6-12장)

[3] 좋은 땅을 할당함(13-22장)

[4] 여호수아의 세상을 떠남(23-24장)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섞임의 생활을 함으로 사람들을 접촉함

우리는 새로운 세대를 얻으시려는 주님의 필요에 대해 말했다. 이것은 단지 기도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사람들을 접촉함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여러분은 나를 접촉하고, 나는 여러분을 접촉해야 하며, 우리 모두는 매일, 매주, 매달, 매년 서로를 접촉해야 한다, 우리가 서로 접촉할 때, 우리는 집회하고 있는 것이다. 집회하는 것이 섞이는 것이다. 섞이는 것은 서로를 아는 것이다. 주님의 양 무리를 목양하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양을 알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들을 접촉하도록 훈련받을 필요가 있다. 만일 어떤 형제가 주님에 대해 매우 냉담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로 불타게 할 수 있는가? 우리는 그를 우리의 가정에 초대하거나, 우리가 그를 방문하러 갈 수 있다. 어느 날 주님은, 그분이 제자들을 극도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그들의 발을 씻기셨다(요 13:1). 그리고 그분은 제자들에게 똑같은 것을 사랑 안에서 서로에게 행하라고 명하셨다(요 13:14, 34). 오늘날 세상은 불결하다. 그래서 우리 성도들은 쉽게 더럽혀진다. 우리가 주님과 그리고 서로 서로와 유쾌한 교통을 유지하려면 우리는 씻어 내는 성령(딛 3:5)과 씻는 말씀(엡 5:26)으로 인한 영적인 발 씻음이 필요하다. 이것은 우리가 사랑 안에서 서로를 접촉할 때 수행될 수 있다. 사람들과의 우리의 접촉은 형식적이고 공식적이어서는 안 되며 모든 면에서 정상적이고 살아 있어야 한다.(활력 그룹의 실행과 훈련 88-89쪽)

교회 생활이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게 함

과거에 교회 생활 안에서 우리는 너무나 죽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능을 발휘하지 않았다. 누군가가 기능을 발휘한다 하더라도 형식적이고 종교적이며 조직적인 방식으로 기능을 발휘했다. 교회 생활은 우리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과거에 한 사람이 침례를 받기 원할 때, 침례 집회를 안배하고 형식적인 외관을 세우고 침례탕을 준비하고 형식적인 방식으로 그 사람을 침례 주었다. 우리의 모든 집회들은 일정한 순서로 행해졌었다. 찬송을 선택하고 찬송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전파하는 특정한 사람들이 지정되어 있었다. 모든 것이 순서를 따랐지만 그러한 집회가 끝나면 성도들은 자기의 일상생활로 돌아가서는 옛날과 똑같이 행했다. 그들의 일상생활과 교회 생활에는 연관이 없는 것처럼 보였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한 집회소에서 이백 명이 모이면 이백 명 모두가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어디서나 언제든지 침례를 줄 수 있다.(사역지 3권 2호 영문판 5쪽 )

사람들에게는 합당한 사회생활이 필요하다

우리의 그룹은 잠자거나 생명이 없거나 차가워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의 그룹이 이와 같다면 아무도 집회에 참석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룹 집회를 아주 재미있고 살아 있고 매력적인 것으로 유지해야 한다. 사람은 합당한 사회생활을 필요로 하나 세상적인 방식으로 사회적이 되는 것은 죄로 이끄는 것이다. 회복 안에서 교회의 사회생활은 빛으로, 더 깊고 높은 진리로, 신성한 생명으로 이끈다. 만일 우리가 우리의 실행을 다른 사람에게 밝힐 수 있다면 그들은 매혹될 것이라고 믿는다. 살아 있고 매력적인 활동이 충만한 그룹 집회는 교회의 증가와 확장을 위해서 사람들을 얻기 위해 주님에 의해 사용될 것이다.(활력 그룹의 긴급한 필요에 관한 교통3 61쪽)

교회 생활은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의

일부가 되어야한다

교회 생활은 ‘매일의 일’처럼 일반화되었고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한 실행은 교회를 활력화 하고 교회의 영향력을 증가시킨다. 최근에 나의 자매가 내게 “오늘 밤 저녁 식사 후에 옛날 학교 친구가 침례 받는 것을 보러 갈 거예요.” 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묻기를 “침례 집회가 있을 건가요?” 라고 하자 이 자매가 대답하기를 “아니요”라고 했다. 이것은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것과 매우 다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여전히 부족하다. 우리는 더욱 자연스럽고 정상적이 되어 우리의 교회 생활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나는 성도들이 매일 사람들이 욕조 안에서 주님 안에 침례 받는 것은 보기를 소망한다. 이것은 교회 안에 커다란 부흥을 가져올 것이다.(사역지 3권 2호 영문판 5쪽)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 청소년의 일]

다음 세대를 온전하게 함으로

복음을 위한 길을 닦음

하나님은 우리의 영과 혼과 몸 전체를 거룩하게 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하게 보존하기를 원하신다(살전 5:23-24)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거룩하게 되는 것이다. 거룩하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 속하도록 분별되고, 거룩하신 분 곧 속된 모든 것과 다르고 구분되시는 분이신 하나님으로 적셔지는 것이다(살전 4:3상, 벧전 1:15-16, 엡 1:4-5, 5:25-27). 하나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심으로써,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의 본질 안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며, 본성에서 우리를 그분과 완전히 똑같이 만드신다. 이러한 방식으로 그분은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완전히 온전하게 보존하신다(살전 5:23). 타락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은 망쳐졌고, 혼은 오염되었으며, 영은 죽었다.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에서 우리의 온 존재는 구원받고 완전하고도 온전하게 된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죽게 하는 모든 요소에서부터 우리의 영을 보존하시고(히 9:14) 천연적이고 낡은 상태에 머무르지 않도록 우리의 혼을 보존하시며(마 16:24-26), 죄로 인해 파멸되지 않도록 우리의 몸을 보존하신다(살전 4:4, 롬 6:6). 하나님께서 이렇게 보존하시고 철저히 거룩하게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성숙하게 될 때까지 거룩한 생활을 유지하게 된다. 그리하여 우리는 주님께서 오실 때 그분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양적인 면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완전히 거룩하게 하신다. 질적인 면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보존하신다. 즉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을 온전하게 지키신다. “그리고 평안의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하셔서, 여러분의 영과 혼과 몸이 온전하게 보존되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나무랄 데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살전 5:23).”

하나님은 사람을 영과 혼과 몸 세 부분으로 된 존재로 창조하셨으므로, 다음 세대가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들의 존재 세 부분 모두에서 합당해야 한다(살전 5:12-24).

합당한 사람은 강하고 살아 있는 영을 가지고 몸을 지시하는 혼을 지탱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영성만 추구하거나, 혼을 위해 공부만 하거나, 신체만 단련하는 것은 모두 합당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합당한 사람이 되고 합당하게 성장하고 전 존재가 강해지려면 영과 혼과 몸 모두를 관심해야 한다. 우리의 영이 강해지려면 우리는 순간순간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말씀을 기도로 읽어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한다. 요한복음에서 하나님, 말씀, 어린양, 생명의 떡, 생수, 선한 목자, 문, 길과 실재와 생명, 참 포도나무이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는 20장 마지막 단계에서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셔서(영은 헬라어로 숨, 공기를 의미함) 거룩한 숨으로 그분 자신을 그들 안에 불어 넣으셨다(22절). 요한복음에 계시되신 그리스도의 모든 방면들이 숨이신 그 영 안에 포함되었으므로,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을 들이쉬는 것이다(애 3:55-56). 장기적으로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더 실질적인 길은 말씀을 기도로 읽는 것이다. 성경의 모든 구절은 하나님께서 숨을 내쉬신 것이므로(딤후 3:16), 우리는 하나님께서 내쉬신 것을 들이쉬도록, 성경 전체를 우리의 영을 훈련하여 기도로 읽어야 한다. 우리는 또한 우리의 혼을 합당하게 돌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배우고 훈련받고 교육을 받는다. 공부하지 않고 교육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혼에 있어서 합당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현 시대에 걸맞은 합당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잘 사용함으로 우리의 건강을 합당하게 돌보아야 한다. 우리의 몸을 잘못 쓰는 많은 옛 습관들에서 구출되어야 한다. 우리가 먹고, 입고, 살아가는 방식에서 모든 것이 합당해야 한다. 합당한 교회생활을 가지려면 우리의 몸을 올바른 방식으로 사용해야 한다. 우리는 또한 아침에 일찍 일어나 부흥되기 위해 일찍 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교회 생활은 우리가 영 안에 있을 때 가능하지만, 교회생활의 실행은 우리의 몸과 함께 한다.(다음세대 봉사를 위한 하나님의 정하신 길 개요 6번)

[교회의 기도 사역]

1.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전 세계 모든 정세를 다스리시도록(단 4:17, 계 1:5), 왕들의 마음을 돌이켜 그분의 뜻을 행하게 하도록(잠 21:1), 주님이 보시는 관점에 따라 지도자들을 세우시거나 폐하시도록(단 2:21).

2. 권세를 가진 당국자들이 지혜를 가지고 자신들의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을 따라 의롭게 통치함으로써 교회가 평온함과 조용함 가운데 전진할 수 있도록(딤전 2:2).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성도들 소식]

1. #1 - 장례

김영현 형제님의 장례를 7/30(금), 서호병원 장례식장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2021년 후반기 전국 자매 온전하게 하는 훈련 재 안내

▷ 일시 : 9/4(금) ~ 9/12(주일)

▷ 방식 : 온라인(zoom)

▷ 강사 : 임홍br.외

▷ 대상 : 각지 교회의 온전하게 되기를 갈망하는 자매들(형제들도 참여 가능)과 동역자, 장로?책임형제, 전시간 봉사자

▷ 기부금 : 30,000원

※ 각 구역 도서봉사자는 신청자들을 취합하시어 8/13(금) 오후 2시까지 입금 후, 집사실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으니, 신중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부산은행 278-13-000436-7,부산교회)

@ 2021년 여름 권역별 어린이 특별집회 후속 교재 안내

2021년 여름 권역별 어린이 특별집회는 ‘인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다음세대 연구팀은 어린이들이 집회에서 누린 말씀을 집회 이후에 다시 한 번 상기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후속 교재(양식)를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 추구 시작일 : 8/2(월)

▷ 추구 기간 : 4주

▷ 배포 일시 : 7/30(금)

▷ 배포 방법 : BTMK 사이트(www.btmk.org)에 파일(PDF)을 다운로드 후, 인쇄하여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 후속 교재 추구가 끝나면, 8/30(월)부터는 다음세대 성경으로 이어서 추구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흥을 위한 거룩한 말씀」변경 안내

8/2(월)부터 2021년 여름 훈련 집회 양식(여호수아기, 사사기, 룻기 결정 연구 1권, 2권)으로 변경됩니다.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1.7/19-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