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성의 교훈
여호수아기 Q/A
생명강가 2021-08-28 , 조회 (9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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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성의 교훈>



수7:6 여호수아가 자기 옷을 찢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저녁 때까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 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그렇게 하였으며, 그들은 머리에 티끌을 뿌렸다.



Q. 이스라엘이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멸망시키는 데는 아무런 싸움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이성의 경우에는 이스라엘이 주님의 임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수7:12) 성을 돌거나 하나님께 여쭙지도 않고, 여호수아가 다만 싸움을 위해 정탐꾼들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어리석고 교만하고 눈이 멀어 그들의 원수를 얕잡아 보았습니다(수7:3).



이스라엘이 아이성에서 패배한 숨은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잃었고 더 이상 하나님과 하나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이 패배 이후에 여호수아는 궤 앞에서 주님과 함께 머무는 공과를 배워야 했습니다. 주님을 떠나서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주님께서 오시어 그에게 말씀하시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셨습니다(수7:10-15). 이처럼 주님의 임재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고, 또한 모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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