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가을장로책임훈련-메시지2(2021.10.31)
교회 주보
부산교회집사실 2021-10-29 , 조회 (17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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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 장로 책임 훈련 집회

하나님의 필요와

주님의 회복 안의 현재의 필요들을 충족함


[메시지 2]


하나님의 선한 기쁨


하나님의 마음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혹은 에베소서의 용어를 사용한다면, 그분의 ‘선한 기쁨’(엡 1:5, 9)은 무엇인가?


목적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


우리의 감정이 나타나는 것은 우리에게 생명이 있을 뿐만 아니라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에게 계획이 없다면 기쁨이나 분노를 느낄 이유가 없을 것이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무관심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우리에게 강한 목적이 있다면, 그것이 실현되는 것을 볼 때 열광하고 기뻐할 것이다. 동일한 이유로 우리는 그 성취가 좌절될 때 분노할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며, 목적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의 선한 기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가 아들의 자격을 얻어 하나님 자신께 이르도록 우리를 미리 정하셨다’(엡 1:5).

하나님은 그분의 선한 기쁨을 따라 우리에게 그분의 뜻의 비밀을 알려 주셨다. 이 선한 기쁨은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 안에서 미리 목적하신 것이며, 때가 찰 때의 경륜을 위한 것이다. 이 경륜은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통일되도록 하는 것이다(엡 1:9-10). 우리는 모든 일을 자신의 뜻의 의결대로 일하시는 분의 목적에 따라 미리 정해졌다(엡 1:11).

이 절들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선한 기쁨이 그분의 뜻과 그분의 목적(여기에서는 동사형 ‘목적하다’와 명사형 ‘목적’ 둘 다로 사용됨), 분배(또는 행정이나 경륜), 그분의 의결 등과 같은 중대한 것들과 관련된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모든 중대한 것들의 근원은 하나님의 선한 기쁨이다.

바로 그분의 선한 기쁨으로 인해, 그분은 하나의 뜻을 갖고 계셨다. 그 뜻에 따라 그분은 하나의 계획을 세우셨다(또는 어떤 것을 목적하셨다). 이 계획을 위하여 그분은 그분 자신과 의논하셨다. 그런 후에 행정을 위해 그분의 경륜이 나타났다.

우리는 이 선한 기쁨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우리의 하나님은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하시므로 그분의 선한 기쁨 또한 영원한 것임에 틀림없다. 우리는 그분의 선한 기쁨을 우주의 기원의 중심에서 찾을 수 있다.


오늘날 하나님의 선한 기쁨을 위한 사람들


주님의 회복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선한 기쁨을 되찾으시기 위한 것이다. 확실히 오늘날의 기독교는 그분께 선한 기쁨의 근원이 아니다.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서 그분의 선한 기쁨을 얻으실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바로 이것을 위하여 땅이 창조되었다. 바로 이것을 위하여 사람이 창조되었다. 바로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육체가 되셨다. 바로 이것을 위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셨다. 이것이 또한 우리가 새롭게 출생한, 바로 그 목적이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기쁨을 따라 살며 행하고 있다. 우리가 영광스럽게 되는 그날에 그 기쁨은 절정에 이를 것이다.(위트니스 리 전집 1978년 2권 생명메시지1 33장 631-641쪽)

우리의 생활은 기쁨의 생활인가? - 메시지 2번 말씀 중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활력 그룹에 대한 우리의 태도

우리는 반드시 필사적이어야 한다


활력 그룹의 전진으로 증가에 이르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생사의 문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 모두는 죽어 있음과 미지근함과 열매를 맺지 못함을 미워해야 한다. 이것을 생사의 문제로 생각하여 필사적으로 활력화 되기를 구해야 한다. 활력 그룹의 실행을 가볍게 취한다면 역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열매 맺지 못함에 대해 동료들과 교통해야 한다. 그 후에야 주님은 일주일에 한 번 금식을 결심하도록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다. 워치만 니 형제님은 학생이었을 때 매주 토요일은 다음 날의 복음 전파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기로 결정하셨다. 우리도 우리의 열매 맺음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도록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반드시 우리는 필사적으로 활력 그룹의 실행을 수행해 내야 한다. 우리에게 열매를 주시고 또한 열매 맺지 못함을 제시하도록 주님께 필사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생사의 문제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필사적이라면 우리에게 물고기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 주님은 그들을 우리에게 보내실 것이다. 그러나 무관심하다면 우리에게 물고기는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필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데의 죽어 있음과 라오디게아의 미지근함과 요한복음 15장에서 주님이 처리하신 열매 없음을 정복하기 위해 필사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50-51쪽)


활력 그룹의 의무-목양과 가르침


서신서들에서 은사 받은 사람들의 핵심적인 기능은 목양하고 가르치는 것임


네 종류의 은사 받은 사람들 중에서 처음 세 부류의 사역, 즉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 전파자들은 목양에 의존한다. 이것은 요한복음 21장 15절부터 17절까지에서 주님이 베드로에게 분부하신 것에서 확증되었다. 이들 인도하는 은사 받은 사람들은 목양에 의존한다. 목양 없이는 사도들, 선지자들, 복음 전하는 자들은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사도행전 20장에서는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에베소에 말을 전해 그 교회의 장로들을 불렀다고 말한다. 바울은 그들이 하나님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해야 한다고 말했다(28절).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하는 것이 바울의 마음에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바울이 위대한 전문가로서 위대한 일을 하는 위대한 사도라고 생각하지만 바울은 자신이 한 일은 하나님의 양 떼를 목양한 것으로 여겼다. 우리의 논리와 고려는 혁신되어야 한다. 어떤 영적인 거인처럼 주님을 위해서 엄청난 일을 하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들 소위 거인들은 하나님의 권익을 위해 사실 많은 것을 성취하지 못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한 작은 결과를 가지고 자신들의 명성을 얻었을 뿐이다.

바울은 하나님의 경륜과 그 경륜의 중심과 전부이신 그리스도와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중심 노선인 그리스도의 몸에 관한 열네 서신들을 교회들과 믿는 이들에게 썼다. 바울이 가르쳤던 것은 주 예수님이 가르치셨던 것과 같았다.(활력 그룹 75, 78-79쪽)


장로 직분 안에서의 목양과 가르침


교회들 안에서 장로들의 책임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셨고 은사 받은 사람들이 행하는 것처럼 목양하는 것이다.(벧전 5:2상)

장로들은 또한 사복음서에서 주님이 가르치신 것과 서신서들에서 은사 받은 사람들이 가르친 것에 따라 목양을 강화하고 그 목양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가르쳐야 할 책임이 있다(딤전 3:2하, 5:17하). 디모데전서 3장 2절은 장로들이 가르치기를 잘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가르치는 것이 그들의 습관이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활력 그룹과 계층별 봉사


활력 그룹은 그리스도께서 이 땅 위에 사셨을 때 그분이 하셨던 것처럼 단체적으로 하나님-사람의 생활을 사는 것이다. 활력 그룹의 구성원들은 그리스도의 번성을 통해 그분의 증가를 가져오는 유기체를 구성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다. 사도행전 2장에 따르면, 몸 안에 산다는 것은 바로 활력 그룹 안에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마 16:18, 18:19-20, 행 2:42-46). 우리는 사도행전에서 날마다 이 집 저 집에서 모였던 초기 그리스도인들의 실행을 회복함으로 이기는 생활을 해야 한다(행 2:42-46).

활력 그룹의 생활은 왕국 생활과 교회생활이다( 마 18:15-22, 딤후 2:22, 롬 14:17). 활력 그룹의 구성원들로서 우리는 주님의 회복을 새로운 부흥 안으로 이끌도록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 안에 있는 그분의 놀라운 목양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활력 그룹의 구성원들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위해 무엇이 되든 무엇을 하든 가장 탁월한 길인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 사랑은 모든 것보다 오래 남아 있으며 그 위치를 영원히 유지한다. 사랑은 결코 실패하거나 약해지거나 끝나지 않는다. 사랑은 목양을 실행하는 가장 탁월한 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반드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수행해야 한다. 이 제사장 직분은 단체적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는 반드시 활력 그룹으로 편성되어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안에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이러한 활력그룹은 부담과 기능에 따라 편성되어 질 수 있다. 연장한 성도들은 그룹으로 편성되어 매일 기도하면서 다음 세대 그룹들을 도와야 한다. 이러한 기도는 다음 세대를 부축하고 붙들어 줄 것이다. 다음 세대 그룹들은 차상위 봉사자들과 열린 가정 그룹과 동역 안에서 증가해야 한다. 각 그룹은 서너 명의 믿는 이와 서너 명의 믿지 않는 이를 목양하여 열매를 맺어야 한다.


각 계층은 활력 그룹 안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수행함


우리는 다음 세대를 귀하게 여긴다. 이들은 우리의 장래이다. 우리는 지혜롭게 각 세대를 돌보아야 한다. 먼저 우리는 가정에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날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초급)」을 읽고 매주 한 구절을 암송해야 한다. 매일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세워야 한다. 또한 우리는 가정에서, 학교에서 합당한 인성을 훈련함으로 합당한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규칙과 규율 안에서 양심을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며 그들이 소그룹 안에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함으로 복음의 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회 안에서의 일은 반드시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청년들, 자매들에게 집중되어야 한다. 우리는 기회를 붙잡아야 하고, 어떤 곳에 씨를 뿌려야 효과적인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는 어린이의 일과 청소년의 일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로들은 앞장서서 인도하고, 모든 성도들은 부담을 받아 기도하며 참여해야 한다.

중고등부 학생들에게 우리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중급)」을 읽고, 하루 한두 구절의 말씀을 기도로 읽음으로 부흥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엡 6:17-18). 매일 생명의 말씀을 접촉하므로 신선하게 되고 새롭게 되어야 한다. 이러한 부흥 가운데 활력 그룹들은 매일 물러난 친구들과 믿지 않는 친구들의 명단을 갖고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중고등부 활력 그룹들은 열린 가정들과 차상위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해 송이들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인성을 훈련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함으로 합당한 그릇으로 예비 되도록 도와야 한다. 특별히 고3 수험생들에게는 대학생청년들과 연결을 시켜서 매일 한두 구절의 말씀으로 주님을 접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연결은 수험생의 기간을 주님과 함께 통과하도록 할 것이다. 수험생들은 일주일에 한 번 식사 모임을 갖고 서로 격려를 받아야 한다. 수험생을 격려한다면 모의고사가 끝난 후 친구들을 초대해 식사 모임을 갖고 복음 친구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청년들은 날마다 성경을 읽고 사역의 말씀을 한 메시지 이상 읽어야 한다. 하루 한두 구절의 말씀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기도함으로 부흥되어야 한다. 대학생청년 활력 그룹들은 물러난 성도들과 복음 친구들 명단을 작성해서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돌봄으로 남아 있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


[교회의 기도 사역]

1. 성도들이 깨어있고 현명하게 되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기 위해”, “어린양의 결혼 잔치에 부름받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체험하도록(마 24:40-47, 계 21:2, 19:7-9).


2. 주님의 회복이 새로운 부흥,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부흥, 하나님-사람의 생활과 우주적인 목양과 그리스도의 몸과 한 새 사람의 실재를 위한 섞임을 포함하는 하나님의 경륜에 속한 고봉의 계시에 대한 성공적인 실행의 결과인 부흥을 체험하도록(딤전 1:3-4, 갈 2:20, 빌 1:21상, 요 21:15-17, 고전 12:24, 골 3:10-11).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4. 대입 수험생 및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2구역 - 유지승br, 변정은sr

3구역 - 김경민br, 양희원br, 박세용br, 김채원sr, 정현주sr

4구역 - 문주완br, 이전기br, 지세인br, 손예은sr

6구역 - 김준성br, 김주연sr, 김채한sr


[성도들 소식]

1. #6 - 침례

우동2소그룹 김경민 형제님, 정영심 자매님, 장영애 자매님이 10/24(주일), 침례 받았습니다.


[부산교회 광고]

@ 2021년 추계 전국 청년?직장인 특별집회 재 안내

▷ 일시 : 11/19(금) 19:30 ~ 11/21(주일) 13:00

▷ 방식 : 온라인(zoom)

▷ 대상 : 청년,직장인, 청년들을 돌보는 가정 및 봉사자들

▷ 회비 : 18,000원

▷ 계좌번호 : 국민은행 104302-04-085820 허진성

※ 각 구역별로 취합하여 11/8()까지 허진성 형제(010-9667-9558)에게 회비 입금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취소 시, 신청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2022학년도 아카시아우드 신입생 모집 요강

▷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 : 11/1(월) ~ 11/25(목) 오후 5시

▷ 대상 연령 : Grade 7 ~ 10 (중 1 ~ 고 1)

▷ 지원 자격 : 정상적인 교회생활을 하고 있는 자의 자녀

▷ 원서 접수 : https://us02web.zoom.us/j/4497146735?pwd

=SjVsVWYyRThNaUlMZmpsTkpoUnBHdz09

▷ 문의 사항 : 070-7523-5291 / 010-8268-2584

메일 : awisoffice@gmail.com

홈페이지 : http://www.acaciawood.or.kr

카카오톡 ID : AWIS아카시아우드


[한국복음서원 안내]

@ 확증과 비평 11호 출간 및 신청 안내

▷ 가격 : 7,000원

▷ 주제 :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께서 거치신 과정들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11/15()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 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금주의 추구]

10/31(주일)

11/1(월)

11/2(화)

11/3(수)

11/4(목)

11/5(금)

11/6(토)

렘 36-37장

렘 38-39장

렘 40-41장

렘 42:1-43:4

렘 43:5-45장

렘 46-47장

렘 48:1-49:6

히 4:14-5:10

히 5:11-6장

히 7:1-10

히 7:11-28

히 8장

히 9:1-22

히 9:23-10:18

▶ 라이프스터디 추구 : 고린도후서 M43 ~ M44

▶ 금주의 소그룹 추구 : 디도서 1장


[인수통계(21.10/18-24)]

구역

23년

목표

주일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청년

직장

기도

집회

소그룹

아침

부흥

복음

실행

가정

집회

침례

1 구역

196

110

5

7

15

7

61

76

97

3

36

4

2 구역

206

140

11

13

2

24

65

102

114

4

25

2

3 구역

170

110

6

7

7

14

36

67

96

3

18

7

4 구역

84

65

11

8

2

4

35

48

63

1

23

5 구역

156

97

7

9

1

12

46

55

85

2

3

1

6 구역

188

111

13

1

5

11

40

78

131

3

11

10

합계

1,000

633

53

45

32

72

283

426

586

16

11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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