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을 장로 책임 훈련 집회

하나님의 필요와

주님의 회복 안의 현재의 필요들을 충족함

[메시지 5]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행하고, 영의 새로움 안에서 섬기며,

매일 우리의 속사람 안에서 새롭게 되어야 할 필요성

계 21:5상, 롬 6:4, 7:6, 12:2, 고후 4:16, 5:17, 갈 6:15

하나님의 증가로 증가됨으로써 새로워짐

신약은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셨고 미리 정하셨다고 말한다(엡 1:4-5). 그분은 그분의 선택된 사람들을 새 창조물로 만들기를 갈망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 다시 출생하고 거듭났다. 이것이 놀랍긴 하지만 신약은 거듭남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계시한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 후에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변화시키시고, 그분의 형상과 같은 형상이 되게 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신다. 변화는 거룩하게 됨과 새롭게 됨을 필요로 한다. 변화는 신진대사적인 바뀜이다. 우리가 변화될 때 신진대사로 새로운 요소가 우리에게 더해져 옛 요소를 대치한다. 그 새로운 요소는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은 ‘새로움’이시다. 하나님께는 낡은 것이 없다. 거듭나게 된 후에, 우리는 하나님을 소유했지만 하나님을 많이 소유하지는 못했다. 이런 이유로 골로새서 2장 19절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증가로 인하여 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증가되셔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증가하실 때, 그분의 새로운 요소가 우리 안으로 더해진다. 하나님의 새로운 요소가 우리 존재 안으로 더해짐에 따라 새로운 요소는 신진대사로 우리를 새롭게 한다.

고난을 통하여 날마다 신성한 요소로 새로워짐

우리는 교회 안에서 주님에 의해 보호되고 보존되어 온 좋은 성도들일지 모르지만 신성한 요소로 새로워졌는가? 우리에게 계속되는 새로움이 있는가? 아니면 우리는 날마다 해마다 같은 상태로 남아 있는가? 만일 우리가 많은 고난을 겪고도 여전히 같은 상태로 남아 있다면, 그것은 비극일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생명과 본성을 우리 안에 일해 넣으시기 위해 환경을 사용하신다. 환경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새로워질 수 없을 것이고 같은 상태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전히 옛 창조물에 속해 있는지, 아니면 새롭게 되고 있는지를 관심하신다. 우리는 가장 좋은 사람들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낡은 사람들일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 존재 안으로 하나님이 더해지는 것으로 인해, 그리고 우리 존재 안으로 신성한 요소가 더 많이 더해짐으로써 새로워진다. 참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아침저녁으로, 날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더해지시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새로운 요소가 옛 요소를 대치하기 위해서 우리 안으로 들어온다. 이 새 요소는 하나님 자신이고, 이 옛 요소는 우리이다. 우리는 새 요소이신 하나님으로 대치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새롭게 하심은 우리를 한 모양에서 다른 모양 안으로 이끌리도록 변화시킨다. 우리의 옛 모양은 하나님 없는 모양이지만, 새 모양은 우리 안에 하나님을 우리의 생명으로, 우리의 본성으로, 우리의 외양으로, 또한 우리의 표현으로 소유하고 있다. 이 새롭게 하심은 주님의 형상과 같은 형상이 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가 매일 새로워지는 것이다. 새로워지기 위해서 매일 우리 안으로 하나님께서 새롭게 더해지셔야 한다.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접촉하고, 그분께 우리 자신을 완전히 열어 드리고, 그분으로 하여금 우리 안으로 들어오시게 함으로써 새로이 더해지시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날마다 새로워짐 23-33쪽 참고)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 - 복음의 구조와 목양의 실행]

활력화 됨

거룩한 성인 시온은 교회 생활의 고봉, 중심, 높여짐, 강화시킴, 풍성케 함이요 실재이다

시온은 거룩한 성인 교회의 고봉이며 중심이며 높여짐이자 강화시킴이요 풍성케 함이요 실재이다. 지방 교회 안에 이기는 이들이 없다면 그 교회는 시온이 없는 예루살렘과 같다. 오늘날 이와 같은 교회들이 있다. 그러므로 그 교회들은 약하다. 지방 교회는 반드시 이기는 이들이 있어야 하고 이 이기는 이들이 그 지방 교회의 고봉이요, 중심이다. 그들은 그 지방 교회의 높여짐이요 강화시킴이요 풍성케 함이요 실재이다. 이들을 그 지방 교회에서 제한다면 그 교회는 마치 바람 빠진 타이어와 같이 된다. 전시간 훈련은 이기는 이들을 산출하기 위한 것이다. 교회에 이기는 이들인 전시간 봉사자들이 있다면 그 교회는 시온의 고봉이 있는 예루살렘과 같다. 시온인 이기는 이들이 교회의 중요 부분이요 중심이며 실재이다. (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41쪽)

거룩한 성(교회)을 완결하고 영원 안에서 완결된

새 예루살렘을 이끌어 오기 위해

오늘날의 시온인 이기는 이들은 거룩한 성(교회)의 완결을 위해 있다. 그들은 지방 교회의 건축을 완결하고 끝낼 것이며 영원 안에서 새 예루살렘의 완결을 이끌어 올 것이다(계 21:1-2). 몸의 건축을 완결하기 위해서 주님은 이기는 이들과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될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을 필요로 하신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마지막 책에서 이기는 이들을 부르시는 이유이다. 오늘날 활력화 되는 것은 이기는 이가 되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41-42쪽)

활력그룹은 이기는 이들, 살아 있고 활동적인

활력화 된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경륜의 성취를 위한 이 땅 위에서의 그분의 움직이심은 궁극적으로 이기는 자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메시지는 활력 그룹과 이기는 자들에 관한 것이다. 활력 그룹은 이기는 자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활력화 되는 것은 살아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사데의 죽어 있음과 반대된다. 합당한 그리스도인은 활력화 되어야 한다. 활력화 된다는 것은 살아 있고 활동적이 된다는 의미이다. 나는 사람이므로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만일 내가 회복 안에 있다면 활력화 되어야 한다. 우리가 활력화 되지 않는다면 교회 안에 있을지 모르나 이기는 자들 가운데에는 있지 않다. 이기는 자는 활력화 된 사람이다.

계시록의 일곱 서신에서 주님은 사데 교회의 죽어 있음에 대해 책망하셨다. 주님은 사데에게 아무것도 살아 있지 않고 모든 것이 죽어 있다고 말씀하셨다(3:1-2). 활력화 되지 않고 여전히 죽어 있는 상태로 모든 교회 집회에 규칙적으로 참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미지근하였다. 미지근한 사람들은 활동적이지 않다. 그들은 어떤 활동도 하지 않는다. 활력화 된다는 것은 사데의 죽어 있음과 라오디게아의 미지근함 모두를 이기는 것이다. 아마 우리가 있는 온 교회가 사데와 같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그곳을 떠날 필요가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교회가 너무 죽어 있어서 살아 있는 교회를 갖고 싶다고 말할지 모른다. 온 땅에 완전히 살아 있는 교회란 하나도 없다. 교회가 죽어가고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죽어 있음을 이기기 위하여 교회 안에 머무를 필요가 있다.(활력 그룹의 훈련과 실행 17, 22쪽)

[다음세대를 얻고 온전케 함]

활력 그룹 안에서 기능을 발휘하고

제사장 체계 안에서 일의 성과를 냄

주님의 회복은 우리의 중심과 실재와 생명과 모든 것이신 그리스도를 회복하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회복하는 것이고, 그리스도의 몸의 모든 지체들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복음의 제사장들로서 기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방문함으로써 복음을 전하고 사람들을 구원시켜야 하고, 새로운 믿는 이들의 가정에서 집회를 가져, 그들을 보양하고 보살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열매가 계속 남아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활력 그룹 안에서 열매를 맺어야 한다. 과거 이천 년 동안의 그리스도인들의 공통적인 모든 문제는 열매를 맺는 것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열매를 맺는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얻는 것으로서 두 가지 원칙에 근거한다. 첫 번째 원칙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것에서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단지 한 사람 아담만을 창조하셨다. 사람의 번식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녀를 낳으므로 가정을 세운 것이다. 두 번째 원칙은 요한복음 15장에 있다.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우리는 열매를 맺는 가지들이다. 열매를 맺는 것은 개별적인 가지로 말미암는다. 모든 가지는 자신의 열매를 맺는다. 우리의 유일한 일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활력 그룹을 실행하는 이유이다. 활력 그룹은 열매를 맺기 위한 것이고, 한 사람 한 사람씩 얻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활력 그룹 안에서 우리가 아는 모든 사람들, 곧 친척들, 이웃들, 학교 친구들, 직장 동료들을 자세히 조사하여 그들의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명단을 놓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고, 누구를 먼저 돌보아야 하는지 주님의 인도를 구해야 한다. 인수의 증가를 위해 분명하고 상세하게 기도함으로써 에스겔 36장의 약속을 우리의 권리로 요구해야 한다(겔 36:37-38).

우리는 승리하는 생명을 살기 위해 날마다 부흥되고, 증가를 위해 제사장 체계 안에서 봉사의 핵심을 세우고 분명한 목표를 가지며 일의 성과를 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는 생명을 살기 위해 부흥되어야 하며, 성도들이 동일한 생명을 살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 우리가 약하고 생명이 부족하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영적인 호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숨 쉬는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흡수하는 은밀한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을 분별하여 그분의 말씀을 기도로 읽고 하나님의 경륜의 권익을 위해 중보기도 하면서 주님과 직접적이고 친밀한 교통을 가져야 한다. 또한 우리는 반드시 매일 사역의 말씀을 읽어야 한다. “만일 여러분 지방의 어떤 성도가 그다지 ‘합당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데, 그가 내일 아침부터 《라이프 스타디》를 읽기 시작하여 500개의 메시지를 읽는다면, 그는 다른 사람이 될 것이다.”(장로 훈련 제3권 개정판 162쪽)

교회 안에서 몸 전체가 섬기는 제사장 체계 안에서 봉사의 핵심을 세우고 질서를 지킴으로 하나의 보리떡이 되어 전진해야 한다(삿 7:13). 동역자들과 장로 책임 형제들은 앞장서서 활력 그룹으로 열매를 맺는 본을 산출하고, 또한 성도들을 격려하여 이 일에 동참하게 해야 한다. 장로 책임 형제들은 격려인으로서 상기인들을 격려한다. 지역 및 그룹 봉사자들, 열린 가정, 차상위 봉사자들은 상기인으로서 활력 그룹 운영인들을 매주 상기시킨다. 격려인, 상기인, 운영인들은 매주 기도 모임을 갖고 활력 그룹의 상황을 점검하며 격려한다.

우리는 반드시 목표를 세우고, 통계를 내며, 수고하고, 성과를 내어야 한다. 교회별 증가의 목표와 활력 그룹별 증가의 목표가 있어야 한다. 분기별로 통계를 점검하며 활력 그룹들이 열매를 맺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활력 그룹이 (소)그룹으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일에 있어서 반드시 성과를 내야하고, 결과물을 가져야 한다.

개척의 영을 가지고 한계를 돌파하여 반드시 증가를 가져와야 한다. “사실상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반드시 개척의 영을 가져야 한다. 한 지방에 학생 10명이 있다면 우리는 그들을 100명이 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학교에 구원받은 사람이 있게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어디로 가서 일하든지 반드시 개척해야 한다.”(섬기는 이의 동기와 동역과 기능 4장)

교회 안에 복음의 구조를 세우기 위하여 우리는 반드시 수고하고, 주님께서 우리 안에서 큰 능력으로 운행하시는 것에 따라 힘을 다해 분투해야 한다. 우리는 교회생활 안에서 적어도 삼분의 일의 성도들이, 자원하여 매주 적어도 한 시간 이상 분별하여 사람들을 방문하고 복음을 전파하며, 복음의 구조를 세움으로 교회의 증가를 가져오기를 소망한다.(다음세대 봉사를 위한 하나님의 정하신 길 개요 12번)

[교회의 기도 사역]

1. 주권적인 주님께서(현재의 세계적인 대유행병의 한 가운데서) 온 땅위에 주님의 궁극적인 움직이심을 위한 기지인 미국을 지속적으로 보존하시고 축복하심으로 놀랍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들을 얻으시고, 주님을 그들이 생명으로 체험하고 그분을 사는 사람들을 얻으시고, 변화되어 그분으로 몸으로 건축되고 궁극적으로 주님의 재림을 위해 예비 된 신부가 되는 사람들을 얻으시도록(행 17:26-27, 빌 1:21상, 롬 12:2, 엡 4:16, 계 19:7)

2. 복음의 흰 말이 달려가도록,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인도하사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그분의 갈망에 따라 회개하고 주님께 돌이키고 복음을 믿도록(계 6:1-2, 롬 2:4, 행 26:20, 막 1:15, 딤전 2:4상)

3. 2021년 부산교회 봉사 방향을 위하여

(1)2023년까지 1,000명의 인수 목표를 위하여

(2)2021년 150명

(3)기도그룹을 강화하고 증가함

(4)활력그룹 안에서 복음과 목양을 수행하여 1명의 남아있는 열매를 맺음

[성도들 소식]

1. #6- 장례

박삼순 자매님의 장례를 11/15(월),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에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한국복음서원 안내]

@ 2021년 추수 감사절 특별 집회 양식 신청 안내

▷ 주제 :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신성한 삼일성과 함게 삶

▷ 가격 : 한글 - 6,000원 / 영어 ? 9,000원 / 미니스트리 다이제스트 - 10,000원 / 집회 녹취 음성 SD카드(한글, 영어) - 각 12,000원

※ 각 구역 도서봉사자들께서는 12/6(월)까지 한국복음서원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한 성경(중급) 시편 신청 안내

▷ 가격 : 11,000원

※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12/6(월)까지 각 구역 도서봉사 자에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부산교회 광고]

@ 2021년 국제 추수감사절 특별집회 안내

1. 개인별로 LSM 사이트(https://conf.lsmwebcast.com)에서 별도의 등록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크롬 브라우저’로 연결하면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2. 11/19(금)부터 웹사이트에서 개요를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3. 각 메시지는 아래의 일정에 따라 정시에 송출됩니다.

4. 집회 시간이 지나면 집회 웹사이트의 '아카이브(Archives)' 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집회 웹사이트는 11/29(월) 23시 59분부터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이후로는 www.lsmwebcast.com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금주의 추구]

[인수통계(21.1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