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몸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7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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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

이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된다 ...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들이 나누지 못합니다(마19:5-6).

이 구절은 창세기 2장 24절을 인용한 것으로
보통 성도들의 결혼식에서
주례사로 나누는 성경 구절입니다.

그러나 창세기는 한편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1:26).

성경에서 하나님의 형상은
오직 그리스도 뿐입니다(골1:15, 고후4:4).

이로써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그리스도를 따라 만드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롬5:14).

그래서 여기의 남자와 여자는 분명히
그리스도와 교회의 예표임이 틀림 없습니다(엡5:32).

'남자는 부모를 떠나'라고 한 것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되어 오심을 말하고(요1:14),

'아내와 합하여'는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고전6:17)'을
의미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의 '한 몸'은
그리스도와 교회가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는 것을 상징하기도 합니다(창1:27, 2:21-23).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골1:18),
교회는 그분의 몸입니다(엡1:23).

그러므로 그리스도와 우리는, 아니 당신과 그리스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영원한 '한 몸'입니다.

누가 당신을 건드릴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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