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92)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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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

왜냐하면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지만 모두가 한 몸인 것같이, 그리스도도 그와 같으시기 때문입니다. (고전12:12)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므로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에 참여할 수 있다.
왕이신 주님은 단지 머리만이 아니시라,
몸을 가지신 머리이시다.

그리스도는 단지 머리이실 뿐 아니라
또한 몸이시다(비교 행9:4-5).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몸인 우리가 그리스도라고 말할 수 있다.

비록 우리는 머리는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에 참여 할 수 있다.
우리는 머리의 몸이며,
머리는 만물 위의 머리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만물 위에 있다.

하나님은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 운행되게 하시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일으키시고 하늘들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히셨으며 ...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복종시키시고, 그리스도를 만물 위의 머리가 되게 하시어 교회에게 주셨습니다. (엡1:20-22)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운행되게 하셨던 능력의 네 방면, 즉
부활의 능력(20절중)
승천의 능력(20절하)
복종시키는 능력(22절상)
머리가 되시는 능력(22절하)을 볼 수 있다.
이 놀라운 사중 능력이
머리의 몸인 교회에게 전달된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조직체가 아니다.
머리이신 분의 표현과 활동을 위하여
거듭난 모든 믿는 이로 이루어진 유기체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육체가 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전달하심으로 산출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이제 교회 안에 들어와
승천하신 그리스도 자신의
하늘에서의 전달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분과 하나가 되었고
그분과 영원한 한 운명체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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