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륜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70)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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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

딤전1:4 또 꾸며 낸 이야기와 끝없는 족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것들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는 오히려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하여
얼마나 인식하고 감동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경륜을 벗어나
끝없는 변론과 전통에 사로잡혀 있다.

'경륜'은 헬라어로 '오이코노미아'인데
'오이코스(집, 가정)'와 '노모스(분배, 법)'의 합성어이다.
즉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의 가정의 법'
또는 '하나님 집의 분배'를 의미하고
'청지기 직분(고전4:1)'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하나님의 신성한 경륜은
하나님 자신을 그분의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그분께 선택받은 사람들 안으로 분배하는
하나님의 가정 행정이며,
이러한 분배의 결과로
사람들은 교회를 산출하도록 변화를 받는다.

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자
하나님의 집이며, 하나님의 왕국이다.
교회는 또한 그리스도의 배필이며,
이 모든 것의 최종 집대성은 새예루살렘이다.

이러한 진리가 감동적이지 않은가?
'하나님의 경륜'에 대해 마음이 뜨겁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진리나 회복된 교회 생활 조차도
나에게는 교리일 뿐이다.
우리가 빌라델비아 교회(계3:7)에 속했다고 해서
다 이기는 이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오늘날 탈북자들의 유튜브를 접해보면
우리에게는 무덤덤한 이 사회가
그들에게는 매순간 감사와 감동이 넘친단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가치와 하나님의 경륜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지 않는다면,
그날에 니느웨 사람들과 남방 여왕이 일어나
우리를 유죄 판결할 것이다(마1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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