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삼일성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85)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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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삼일성>

요4:14 누구든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원천이 되어 샘솟아 올라 영원한 생명에 이를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영 하나님은 왜 삼일이신가?
여기에서 우리는 그분이 '셋-하나'이신 이유를
신성한 삼일성(三一性)이라고 표현한다.

신성한 삼일성은 신성한 분배를 위한 것으로서
위 구절은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생명의 물로 우리 모두 안으로 분배하심을 말한다.
이 물의 흐름은 신성한 삼일성 안에서
세 단계로 흐르고 계신다.

아버지는 근원인 원천이시고,
아들은 솟는 샘이시며,
그 영은 흐르는 강으로서
이 흐름의 결과는 영원한 생명,
곧 생명수의 강이 흐르는 새 예루살렘이다.

삼일 하나님은 생수가 되시는데,
주 예수님은 바로 이 생수를 사마리아 여인에게 주셨다.
원천은 보이지 않은 아버지이다.
이 원천이 나타나거나 솟아날 때,
그것은 아들이시다.
그 샘이 강으로 흐를 때, 그것은 그 영이시다.

원천이나 샘이나 강은 그 본질이 같은 것처럼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그 본질이 같으시다(빌2:6).
즉 아들이 아버지이시고(사9:6)
아들이 그 영이시며(고후3:17)
아버지가 영이시다(요4:24).

모든 것을 포함하신 풍성한 그리스도의 예표인
가나안 땅의 골짜기와 산에는
시내가 흐르고 샘이 솟으며 원천이 있다(신8:7).
믿기 어렵겠지만, 하나님께서 삼일이신 것은
그분 자신을 그분이 구속한 모든 백성 안으로
분배하시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 목마른 사람들은
오직 샘이신 그분께 와서 구해야 했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우리가 염려하지 않는 것은
그 샘이 흐르고 흘러 시내와 강을 이루어
우리 안에까지 흐르고 있다.

그 결과 우리 안에는 아버지가 계시고
아들이 계시고 또한 그 영이 계신다. 놀랍다!
이 사실에 당신의 가슴은 흥분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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