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가지들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78)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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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가지들>

고전1: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이 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셔서 우리에게 지혜, 곧 의와 거룩하게 함과 구속이 되셨습니다.

새 창조물인 우리 믿는 이들의 존재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유하고 있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다.

포도나무의 많은 가지들인 믿는 이들은
그리스도의 지체들로서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를 형성한다.

우리 몸의 지체가 우리의 일부이듯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일부이다.
우리가 빛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들이고
그분의 일부라는 것을 볼 것이다.

우리의 타고난 생명에 의하면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들이 아니다.
타락한 본성인 아담의 가지들이고
심지어 마귀의 가지들이었다(요8:44).

어느날 우리가 주 예수님을 믿었을 때
그분께서 우리 안으로 가지를 뻗어
이 놀라우신 그리스도의 가지들이 되었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된다는 것은
그분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셨다는 것이다.

포도나무 안에 있는 모든 것은
또한 가지들에게 있어서 모든 것이다.
포도나무를 통해서 우리는
가지들로 사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받는다.

만약 가지가 포도나무를 떠나면(요15:5)
아무것도 아니며 결국 마르고 죽을 뿐이다.
우리는 반드시 그분 안에 거해야 하고
그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저절로 열매를 맺고
그 영의 기름부음의 가르침에 의해
생명의 내적 감각을 갖고서(요일2:27)
삼일성의 신성한 교통 안에 거하게 된다(요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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