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마심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83)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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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마심>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노예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고, 또 모두 한 영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 영께서 영적 침례의 영역과 요소이시며
이러한 영 안에서 우리 모두는
하나의 유기적 실체인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다.

그 영 안에서 침례를 받은 것은
그 영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또 우리가 그분 안에서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그분과 동화되는 것이다.

그 영을 마시는 것은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우리 존재가 그분으로 적셔지는 것이며
이 두 과정에 의해
우리는 그 영과 연합된다(고전6:17).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날에
그분 자신을 성령(거룩한 숨)으로
그분의 제자들 안에 불어 넣으셨다(요20:22).

이제 우리는 그분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영이신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으며
그럴 때 그분은 우리에게
부요한 분이 되실 수 있다(롬10:12-13).

또한 성경은
하나님께서 내쉬신 숨이며
우리는 이 말씀을 들이쉴 수 있다(딤후3:16).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생명의 영의 체현이기 때문에
우리의 영으로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생명이신 그 영을 얻는다(요6:57, 63).

우리가 부활 안에서 한 영을 마실 때
우리는 몸의 지체들이 되고
그리스도의 신부로 예비된다(계22:17, 요4:14).

우리는 주님께 말하고 노래함으로
그분과 함께 구원의 샘들에서 물을 긷고
주님을 높이며 기뻐할 수 있다(시46:4, 사12:3-6).
그것이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민20:8, 빌4:6-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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