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안에 삶
진리의 언덕
생명강가 2022-02-06 , 조회 (78)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부활 안에 삶>

요11:25-26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입니다. 그대가 이것을 믿습니까?"

주님은 마르다에게
'그대의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다(23절). 이것은
주님께서 그를 당장에 살리시리라는 뜻이었지만
마르다는 그분의 현재의 부활을
마지막 때의 부활로 잘못 해석하였다.

신성한 말씀을 이렇게 해석한다는 것은
오늘날도 근본주의적인 가르침에 속한
어떤 지식은 참으로 사람들에게 손상을 입히며
주님의 현재의 부활 생명을
누리지 못하게 못하게 하는 장해가 된다.

신성한 삼일성과 함께 사는 것은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도록 하는 것이다.

실재의 영이신 생명 주시는 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실재이시자
그리스도의 부활 능력의 실재이시다.

예수님의 인성은
부활 안에 있는 그분의 인간 생명이다.
주님은 그분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에 의해 부활 안에서 인생을 사셨다.

이처럼 부활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므로
우리가 부활의 영역에 속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우리 자신이 끝나야 한다.

우리가 부활 안에서 사는 것은
단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죽음과 부활을 거치시고
모든 것을 포함하신 영으로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필요와 모든 상황들에 개입하셔서
필요한 일을 하시고 대처하심으로써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분 안에서
부활 생명을 살 것이다.


추천 스크랩 전체목록

   비밀번호   비밀글
홈페이지
좌측 상자안의 글자를 입력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