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왕국의 분열
열왕기서 Q/A
생명강가 2022-09-03 , 조회 (11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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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왕국의 분열>



왕상11:35-36 그러나 그의 아들의 손에서 왕국을 가져다가 그중 열 지파를 너에게 주겠다. 그의 아들에게는 한 지파를 주겠다. 그래서 나의 종 다윗에게 준 등불이 내가 나의 이름을 두려고 선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내 앞에 항상 있도록 하겠다.



Q.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징계하실 때 한 등불은 보존하셨다. 이 등불은 무엇인가?



A. 솔로몬이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은 진노하시어 왕국을 찢어 내어 그의 신하에게 주시기로 결정하셨다(9-13절).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을 생각해서 이 일을 솔로몬이 아닌 그의 아들 때에 하셨다(12, 34절). 더욱이 하나님은 다윗과 그분께서 선택하신 예루살렘을 위하여 여전히 한 지파를 솔로몬의 아들에게 남겨 주셨다. 여기서 '등불'은 '후손'을 뜻한다.



그리스도는 다윗 집에 속한 왕국이 필요하셨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보좌를 계승할 자로 태어나셔야 했기 때문이다. 만일 온 왕국이 해체되었다면 다윗의 왕위를 계승할 분인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실 수 있는 어떤 지파도 남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다윗을 위해 한 지파, 즉 유다 지파를 보존하셨다. 외관상 그 지파는 다윗을 위하여 보존하신 것 같지만, 사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보존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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