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사역>

왕상18:21 엘리야가 온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두 의견 사이에서 머뭇머뭇할 것입니까?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시라면 그분을 따르십시오. 그러나 바알이 하나님이라면, 그를 따르십시오." ...

Q. 엘리야가 갈멜산에 모인 아합왕과 백성들 앞에서 담대하게 선포한 것은 무슨 사역인가?

A. 엘리야는 이스라엘의 포로 시기 이전의 신언자들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고 가장 대표적인 신언자였고, 이기는 이였다. 그 당시에 이스라엘 왕의 인도 아래서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들에 절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엘리야를 일으키시어 왕과 백성 앞에 반대 증거로서 서게 하셨다. 그는 왕과 백성 앞에 살아 있는 증거였고, 하나님의 대변자였다.

엘리야는 그의 시대를 위한 이상을 가진 시대의 사역자였다(비교 말4:5-6, 눅1:13-17, 76-80, 마17:1-14, 계11:3-12). 매 시대마다 주님께는 성취하기 원하시는 특별한 일들이 있으시다. 한 시대에서 주님께서 하시는 특정한 회복과 일이 곧 그 시대의 사역이다. 엘리야의 사역은 그가 반대 증거가 되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우상 숭배가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임을 말해 주었다. 엘리야는 그들에게 그들이 경배하는 우상들이 거짓 신들이며 오직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시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