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기도
열왕기서 Q/A
생명강가 2022-09-04 , 조회 (134)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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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의 기도>



왕상18:41-42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많은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리니, 올라가서 먹고 마시십시오." ... 엘리야는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묻었다.



Q. 엘리야의 기도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A. 갈멜산에서 불이 내려와 희생 제물을 태움으로서 온 백성에게 '여호와, 그분께서 참 하나님이시다'를 확증하였던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제 큰 비의 소리가 들리니 올라가서 먹고 마시라고 말했다. 그러나 엘리야가 그것을 말할 당시에는 비가 올 어떤 조짐도 없는 상태였다. 다만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을 신뢰했기 때문이다(1절).



아합이 올라간 뒤 엘리야는 갈멜산에 올라가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엘리야의 이러한 자세는 우리에게 커다란 본이 된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은 성취되지만 그분은 사람의 동역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그분과 동역하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심성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그가 비가 오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하니 ... "(약5:17-18)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했다'는 것은 '기도 안에서 기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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