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2-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으로써 이기는 생활을 하여 생명의 성인 새 예루살렘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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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감자 2022-10-16 , 조회 (137)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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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12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림으로써

이기는 생활을 하여 생명의 성인 새 예루살렘이 됨

성경: 롬 5:10, 17, 21, 14:17-18, 막 4:26-29, 눅 17:21, 마 24:14


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이기는 이의 생활이며, 신약의 모든 이기는 이들은 은혜를 넘치게 받고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아 생명 안에서 다스리는 왕들이 되어야 한 ― 롬 5:17.


A. 하나님께서 정하신 신언자들과 제사장들인 우리는 또한 왕들로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그분의 모든 원수를 다스리시도록 허락해 드린다. 신약의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왕들과 제사장들과 신언자들의 예표의 성취가 되어야 한다.

1. 신약에서 모든 믿는 이는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도록 구원받았다.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위해 말할 때 하나님의 대변인, 즉 하나님의 대언자가 되며, 이들이 곧 신언자들이다 ― 벧전 2:5, 9, 계 1:6, 20:6, 22:3-5, 고전14:12, 24-25, 31.

2. 신언(그리스도를 사람들 안으로 말해 넣는 것)은 우리를 이기는 이들이 되게 한다. 신언은 이기는 이들의 기능이다 ― 고전 14:4하, 벧전 4:10-11,행 5:20과 각주 1.

B.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왕의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면, 우리는 여전히 합당한 표준 이하인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린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과연 어느 정도로,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누리는가?

C.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누림이 ‘일 인치 높이’밖에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리스도는 무한하신 분이시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누림은 왕의 직분의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우리는 은혜가 우리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려서 우리를 하나님의 다양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할 정도로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아야 한다 ― 빌 3:13, 요 1:16, 롬 5:21, 벧전 4:10, 엡 3:2.

D. 하나님의 완전한 구원은 우리가 은혜를 넘치게 받고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음으로 그리스도의 생명 안에서 구원받아 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게하는 것이다(롬 5:10, 17, 21). 의의 선물은 실지적인 방식으로 우리에게 적용된 하나님의 법리적인 구속이다. 은혜는 우리의 유기적인 구원을 위해 우리에게 모든 것을 충족하는 공급이 되시는 하나님 자신이다.


Ⅱ.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이기는 이들에 관한 책이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서 주님은 그분의 믿는 이들이자 위대한 조상 아브라함의 영적인 후손들인 우리가 그분의 이기는 이들(계 2:7, 11, 17, 26, 3:5, 12, 21), 곧 모든 사탄적인 혼돈을 정복하고(비교 골 1:17하, 18하, 10) 신성한 경륜 안에서 승리하는 이들(롬 8:37,고후 2:14)이 되도록 칠중(七重)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A. 하나님의 관점에는 주로 네 족속, 곧 아담 족속, 육체에 따른 아브라함 족속(창 13:16), 그 영에 따른 아브라함 족속(창 15:5, 갈 3:7, 29), 이기는 이들 족속이 있다. 우리는 믿음의 영을 사용하여 우리가 이기는 이들 족속에 속한다고 선포해야 한다(고후 4:13).

B. 요한계시록은 이기는 이들이 없이는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길이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준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길이시라는 것을 알지만(요 14:6상), 그리스도는 그분의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이기는 이들에게 그들이 그분의 길이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이기는 이들이 그리스도께서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하는 바로 그 길이다(계 19:7-9, 시 45:13-14).

C.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축복하시어 오늘 여러분이 왕으로서 다스리는 생활을 하는 이기는 이가 되게 하시기를 바란다. 이 유일한 축복은 삼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누림을 위하여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분배하시는 영원한 축복이다― 민 6:22-27, 고후 13:14, 엡 1:3, 갈 3:14.


Ⅲ.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려 주님의 이기는 이들이 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신성하고 영적이고 하늘에 속하고 왕의 신분을 지니고 왕가에 속한 생명으로 거듭났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주님은 “하나님의 왕국은 이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고서”라고 말씀하셨다 ― 막 4:26, 요일 3:9.


A. 이 씨는 믿는 이들 안으로 뿌려진 신성한 생명의 씨(요일 3:9, 벧전 1:23)이다. 이것이 가리키는 것은 주님의 복음의 결과요 목표인 하나님의 왕국과 이 시대의 교회(롬 14:17)가 싹이 나고 자라고 열매 맺고 성숙하여 수확하는 생명, 곧 하나님의 생명의 문제라는 것이다(고전 3:6-9, 계 14:4, 15-16).

B. 하나님의 왕국은 그리스도 자신이다(눅 17:21). 인성 안에 계신 삼일 하나님(골 2:9)이신 그분은 하나님의 왕국의 씨 곧 ‘유전자’로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 안으로 뿌려지셔서 그들 안에서 자라시고, 그들 안에서 사시며, 그들 안에서부터 표현되시어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영역으로 발전하신다(막4:26-29, 고전 3:9).

C. 신약의 가르침 전체의 내재적인 요소는 삼일 하나님께서 그분께서 선택하신 백성 안으로 뿌려지시고 그들 안에서 왕국으로 발전하시기 위해 육체가 되신 것이다. 하나님의 목표는 하나님의 왕국의 완전한 발전이다.

1. 복음서들에는 왕국의 씨, 왕국의 유전자가 뿌려지는 것이 있다 ― 막 4:3,14, 마 9:35.

2. 사도행전에는 왕국의 씨, 왕국의 유전자를 받은 수많은 씨 뿌리는 사람들에 의해 이러한 씨 뿌림이 번식하고 확산하는 것이 있다 ― 행 6:7,12:24, 19:20.

3. 서신서들에서 우리는 왕국의 씨, 왕국의 유전자가 자라는 것을 본다 ―고전 3:6, 9하, 벧후 1:3, 11.

4. 이 씨의 수확은 첫 열매를 거두고 수확을 하는 요한계시록에서 발견된다― 계 14:4, 15-16, 막 4:29, 마 13:39.

5. 천년왕국은 왕국의 씨, 왕국의 유전자가 최고도로 발전한 것으로서, 거기에서 아들은 왕이시고 모든 이기는 이들은 그분의 공동 왕들, 곧 ‘왕국의 유전자를 가진 백성’일 것이다 ― 계 20:6.

6.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인 새 예루살렘은 사복음서에서 나사렛 사람 예수님께서 뿌리신 왕국의 씨, 왕국의 유전자가 완전히 발전한 것이다 ― 계21:2, 22:1, 3, 5, 5:10, 3:12, 11:15, 19:6, 20:6, 시 146:10.

7. 우리는 주님과 하나 되어 왕국 복음을 사람들이 거주하는 온 땅에 전파하여 왕국의 씨, 왕국의 유전자가 번식하고 발전하게 함으로써 이 시대를 완결해야 한다 ― 마 24:14.


Ⅳ. 체험에서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은 신성한 생명의 다스림 아래 있는 것을 의미한다.


A.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신성한 생명의 다스림 아래 있음으로써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의 본이시다 ― 비교 마 8:5-13.


B. 바울은 신성한 생명의 다스림 아래서 생활하고 사역한 사람의 본이다 ―고후 2:12-14.

C. 은혜를 넘치게 받고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모든 믿는 이는 신성한 생명의 규제와 제한을 받는 것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왕국의 다스림 아래 있는 생활은 의와 화평과 성령 안에 있는 기쁨의 생활이다. 이런 방식으로 사는 것은 노예로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며, 이러한 생활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다 ― 롬 14:17-18, 비교 고전 12:3.


Ⅴ. 신명기는 합당한 왕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시받고 통치받으며 다스림 받고 통제받아야 했다는 것을 계시한다(신 17:14-15, 18-20). 이 원칙은 교회들 안의 장로들과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기를 열망하는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 되어야 한다(딤후 3:14-17).


A. 장로들은 교회 안에서 행정을 수행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조성되어야 한다(딤전 3:2, 5:17). 그 결과 그들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제 아래 있게 될 것이다.

B. 그럴 때 하나님은 자연스럽게 그들의 결정과 함께하실 것이며, 장로들은 하나님을 대표하여 교회의 사무를 관리하게 될 것이다. 이런 종류의 관리가 신정(神政)이다.

C.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은 에스라와 느헤미야의 인도 직분 아래 단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으로 재조성되어, 하나님의 증거인 한 나라가 되었다. 하나님의 백성을 재조성하는 것은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 넣음으로써 말씀으로 적셔지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 느 8:1-18.

D. 하나님의 말씀은 그 영과 하나이다(요 6:63, 엡 6:17). 우리가 날마다 신성한 말씀을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서 일하고, 그 영은 말씀을 통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요소와 함께 하나님의 본성을 우리의 존재 안으로 분배하시어 우리를 하나님으로 조성되게 하신다.


Ⅵ.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려면, 우리는 또한 그 영의 통치 아래 있어야 한다. 요셉의 삶에 대한 기록은 그 영의 통치에 대한 계시이다. 왜냐하면 그 영의 통치는 성숙한 성도의 다스리는 방면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왕국의 실재 안에서 신성한 생명의 규제와 제한을 받으며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생활이고, 그 영의 어느 다른 방면보다도 더 높은 것이다 ― 롬 5:17, 21, 14:17-18, 고전2:15-16, 고후 2:13-14, 3:17-18, 딤후 4:22, 계 4:1-3.


A. 요셉은 ‘꿈쟁이’였으며(창 37:19), 하나님의 관점에 따라 그분의 백성이 생명이 충만한 곡식 단이고 빛이 가득한 천체라는 꿈을 꾸었다(5-11절). 요셉의 두 가지 꿈(창 37:7, 9)은 다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었고, 땅 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본성과 위치와 기능과 목표에 관한 하나님의 신성한 관점을 그에게 계시해 주는 것이었다.

B. 요셉의 꿈은 그의 삶을 통제하고 그의 행동을 지시하였다. 그가 그토록 탁월하고 놀랍게 행동한 것은 그가 꿈에서 본 이상의 지시를 받았기 때문이다(비교 행 26:19). 요셉의 형들은 분노를 터뜨렸고(창 37:18-31) 정욕에 빠졌다(창38:15-18). 그러나 요셉은 분노를 억제했고 정욕을 이겼다(창 39:7-23). 그는 생명이 가득한 곡식 단으로서 처신하였으며, 어둠 속에서 빛나는 하늘의 별처럼 행동하였다.

C. 하늘에 속한 이상 아래 있었던 요셉의 생활은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에 묘사된 천국 생활이었다. 그러한 생활을 함으로써 요셉은 왕으로서 다스리기 위해 완전히 준비되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에 계시된 하늘에 속한 왕국의 헌법에 따르면, 우리의 분노는 억제되어야 하고 우리의 정욕은 정복되어야 한다(마 5:21-32).

D. 성숙한 생명의 다스리는 방면을 대표하는 이로서 요셉은 주님의 임재와 함께 주님의 권위와 번영과 축복을 누렸다 ― 창 39:2-5, 21, 23, 행 7:9.

E. 비록 요셉은 자기 형제들을 향하여 인간적인 느낌과 감정이 가득했지만, 자기 자신과 자신의 모든 느낌을 그 영의 통치 아래 두었다. 요셉은 자기를 부인하였으며, 자기를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 아래 두었고, 또 전적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의 유익을 위하여 처신하였다 ― 창 42:9, 24,43:30-31, 45:1-2, 24.

F. 요셉은 신약에 계시된 것의 생생한 예시이다. 요셉은 자신을 위한 유익이나 자신을 위한 누림이나 자신의 느낌이나 자신을 위한 야심이나 자신을 위한 목표가 없이, 자아를 부인하는 사람이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위한 것이었다. 요셉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손 아래서 제한받으며 자아를 부인한 것은 왕국 생활을 실행하는 열쇠였다 ― 창 45:24, 마 16:24, 대하 1:10,사 30:15상, 빌 1:9, 딤전 5:1-2, 살전 3:12, 4:9, 살후 1:3, 롬 12:10, 요일 4:9,히 13:1.

G. 요셉의 깨달음은 자신을 이집트에 보내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셨다는 것이다. 창세기 50장 20절에서 요셉은 형들에게 “형님들은 나에게 악한 일을 하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것으로 선을 이루시어”라고 말했다(창 45:5, 7,50:19-21, 비교 41:51-52). 이것은 로마서 8장 28절과 29절에 있는 바울의 말의 실재이다. 요셉은 형들이 자신에게 한 모든 일을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받아들였고, 또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위로하였다(창 45:5-8,50:15-21). 그에게 얼마나 놀라운 은혜가 있었는지! 그의 영은 얼마나 탁월 했는지!

H.우리는 ‘신성한 망원경’을 사용해서 시간을 관통하여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아야 한다. 새 예루살렘에는 오직 생명이 충만한 곡식 단들과 빛이 가득한 별들이 있을 뿐이다. 생명이 성숙하면 할수록, 우리는 성도들이나 교회에 관해 부정적인 말을 더 적게 할 것이다 ― 비교 창 38:27-30, 마 7:1-5, 벧전3:8-9.


Ⅶ. 우리는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의 목표를 보고 그 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우리가 신성한 생명의 다스림 아래 살면서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고 있을 때, 그 결과는 교회생활에서 표현되는 참되고 실지적인 몸의 생활이다 ― 롬 12:1-4,9-12, 15-18, 14:1-9, 15:1-13.


A. 그리스도 안으로 믿어 들어간 이들인 우리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 안으로 옮겨졌으며, 교회생활 안에서는 사랑이 이긴다(골 1:12-13). 몸은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고(고전 8:1, 엡 1:4, 3:17, 4:2, 15-16, 5:2), 사랑은 그리스도의 유기적인 몸인 교회를 건축하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이 되거나 무엇을 하든 가장 뛰어난 길이다(고전 12:31하, 13:4-8상).

B. 우리에게 사랑이신 그리스도가 없다면, 우리의 모든 말은 생명이 없이 소리만 내는 ‘울리는 징과 큰 소리 나는 제금’이 된다 ― 고전 13:1.

C. 교회는 경찰서나 법원이 아니라, 영적인 자녀를 양육하는 사랑이 가득한 가정과 병든 이들을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병원과 사랑 안에서 다른 이들을 가르치는 학교이다 ― 마 9:12, 고후 11:29상, 요 8:7, 10-11, 고전 9:22, 눅15:1-7.


Ⅷ.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고 있을 때, 우리는 내주하시는 그리스도께서 은혜로서 우리 안에서 다스리시도록 허락해 드림으로써 ‘영원한 생명에 이른다’. 이것이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의 완결이다 ― 히 4:16, 롬 5:17, 21.

A. 요한복음 4장 14절 하반절은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원천이 되어 샘솟아 올라 영원한 생명에 이를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B. (로마서 5장 21절에서처럼) ‘-에 이른다’는 것은 목적지를 말한다. 영원한 생명은 흐르시는 삼일 하나님의 목적지이다. ‘-에 이른다’는 또한 ‘-이 되다’ 혹은 ‘-이 될 것이다’를 의미한다.

C. 흐르시는 삼일 하나님, 곧 생명의 원천이신 아버지와 생명의 샘이신 아들과 생명의 강이신 그 영을 누림으로써 우리는 은혜를 넘치게 받아 하나님의 생명의 총체, 곧 생명의 성인 새 예루살렘이 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생명 안에서 왕으로서 다스리는 것의 결과와 완결은 유일하게 그리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의 목표인 새 예루살렘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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