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가을장로훈련집회M1- 주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은...
누림 빛비춤
작은감자 2022-11-02 , 조회 (81) , 추천 (0) , 스크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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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말씀 중에 누린글들

A. 우리가 사랑하는 그리스도는 교회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할 때, 그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교회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엡 5:25.

E. 우리가 주님을 극도로 사랑하려면 일평생에 하나님의 집에 거주하며, 그분의 아름다움(사랑스러움, 즐거움, 유쾌함)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분께 여쭙기를 갈망하고 추구하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 여쭙는 것은 일상생활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점검받는 것이다 ― 시 27:4.



1)) 사랑하는 이의 눈 언저리를 보고 주목하는 것에 있어서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면서 나는 그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지

그 사람이 사랑하고 관심하는 것에는 별 관심 없다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눈언저리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주목하고 보아야 합니다

"너는 매일 나를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너의 행동이나 관심사는 내가 아니라 항상 너가 우선이더라

생활중에 선택하고 결정할 일이 있으면 묻지도 않고 먼저 결정하고 말할때가 많더라" 라고 말씀하심

이 말씀이 주님과의 관계뿐아니라 실제 가정생활에서도 점검하게 하셨습니다

처음사랑이 식어질수도 있구나 많이 식어졌구나라고 느꼈고 에베소 교회의 상태가 남의 일이 아니라 바로 나의 상태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을 보더라도 형제님을 사랑해서 결혼하고 자녀도 낳았을텐데 형제님의 관심사에 별로 호응하지 않고 “이것좀 보세요” 해도 저는 별관심없고 오히려 제가 할 일이 많아서 하고는 반응하지않을때가 많습니다


Ⅴ. 목양에 관한 장인 요한복음 21장은 요한복음의 완성과 완결이다. 부활 이후에 주님은 베드로를 목양하셨고, 그에게 그분의 어린양들을 먹이고 그분의 양들을 목양하는 위임을 주셨다. 이것은 사도들의 사역을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과 합병시켜 하나님의 양 떼인 교회를 돌보게 하려는 것이며, 이 교회는 결국 그리스도의 몸이 된다 ― 요 21:15-17.

언젠가 이부분을 교통한적 있었는데 주님은 아가파스메? 너가 나를 신성한사랑으로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실 때 베드로는 필로 쎄 라고 네 저는 형제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라고 답을했습니다

베드로에게 하신 주님의 목양의 위임이 우리에게도 있기원합니다

2)) 참된 목양의 관점을 배우게 하심

사랑하는 주님의 눈언저리가 어디를 향하는지 더 보고 그 길안에서 행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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