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결혼
(계19:7)
'우리가 기뻐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립시다.
어린양의 결혼 날이 다가왔고
그분의 아내도 준비하였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창조에서부터
신성한 결혼 이야기를 기록하는데
아담은 남편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이고
하와는 아내인 교회의 예표이다.
하와는 아담이 잠들었을 때
아담의 갈빗대로 만들어졌듯이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옆구리의 물과 피가 흘러서 산출된다.
우리가 어린양의 신부가 된다는 것은
먼저 그분과 근원이 같아야 하고
하나의 본질을 가지며
동일한 생명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