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가
(고전2:2, 눅9:23)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이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하나님의 운행하심의 중심이고
십자가로 모든 것을 통치하시며
모든 것을 처리하신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되고
아무것도 갖지 않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