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인 가치를 지닌 사람들>
요한계시록 12:5
그 여자가 아들, 곧
쇠막대기로 모든 민족을 다스릴 사내아이를 낳았으며,
그 아이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보좌로 이끌려 올라갔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느헤미야서를 다루게 됩니다.
느헤미야는 당시 하나님께 시대적인 가치를 지닌 사람으로써
사내아이, 곧 이기는 이가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 12장의 사내아이의 휴거는
교회시대를 마감하고 왕국 시대를 이끌어 옵니다.
이기는 이가 되는 것은 우리가 환난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께 시대적인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갈망은 아시다시피 이 시대를 종결하고
왕국 시대를 이끌어오는 것입니다.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그분의 시대적인 도구를 얻으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시대적인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주님을 앙망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마감하고 다음 시대,
곧 왕국 시대를 이끌어 오기 위해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모든 시대의 움직임들 가운데 사내아이의 휴거가
가장 위대한 움직임입니다. 왜냐하면
사내아이의 휴거는 사람의 권세와 마귀의 권세를 없애고
왕국을 이끌어 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갈망은
피조물들이 타락한 피조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에 따르면, 교회 전체가 사탄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는 실패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목적은 이기는 이들에 의해 성취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과 동역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시대적인 움직임을 갖기 위해
언제나 한 무리의 이기는 이들을 얻으십니다.
히브리서 10:22
우리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 악한 양심에서 떠났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어졌으니,
진실한 마음으로 확신에 찬 믿음을 가지고
지성소로 나아갑시다.
히브리서 저자는 믿는 이들에게
"나아가십시오."라고 말하지 않고 "나아오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영어 회복역 참고)
지성소로 나아오라는 것은 은혜의 보좌와 하나님 자신께
나아오라고 부르는 것과 동일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