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건축과 영적 싸움
3분 신언
생명강가 2023-03-19 , 조회 (124) , 추천 (0) , 스크랩 (0)
출처
원문


<교회 건축과 영적 싸움>



느헤미야서 4:17
성벽을 건축하는 이들과 짐을 운반하는 이들은
일하는 동안 한 손으로는 짐을 나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잡았다.



오늘 우리에게는 제목에서처럼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영적 전쟁에 참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서 4장은
성전 재건에 관한 원수의 방해를 묘사합니다.
원수들은 화를 내고 크게 분노했을 뿐 아니라
그들은 유대인들을 조롱하고 건축 공사를 멸시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비방을
그들 자신에게 돌리시기를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또한 유대인들도 자신들의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느헤미야의 지시와 지도에 따라
밤낮으로 원수를 대비해 파수꾼을 세웠습니다.



느헤미야서 4:14에 느헤미야는 일어나
귀족들과 지도자들과 나머지 백성에게
위대하고도 경이로우신 주님을 기억하고
그들의 가족들을 위하여 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그들은 느헤미야의 격려를 받으며
절반은 공사에 참여하여 일을 하였고
절반은 무기를 들고 싸울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한면에서 이스라엘 자손은 싸울 준비를 하였지만
다른 한면에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위하여 싸우실 것을 믿으며
하나님을 신뢰하였다는 것입니다(느4:9-20).
사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총사령관인 느헤미야는
원수와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춘 이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는 야간 파수에도 참여하였고
이러한 일들을 다른 이들에게 떠넘기지 않고
직접 그 일에 솔선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생활의 확산을 위해 이주할 때
그들은 전투를 하는 군대입니다.
교회를 건축하는 이들은 반드시 건축하는 일과
싸우는 일을 동시에 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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